현대차증권

001500KOSPI증권7,550 570 (+8.17%)종가
시가총액4,668억
PER7.18배
영업이익률24.61%
ROE4.52%
2026-07-31 기준

현대차증권,
부동산에서 발을 빼는 중인 그룹 계열 증권사

2026년 8월 2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현대차증권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사로, 리테일과 기업금융, 퇴직연금 세 축으로 돈을 벌어요.
  • 한때 수익의 40%를 차지하던 부동산PF 비중을 20%까지 줄이며 체질을 바꾸는 중이에요.
  • 2025년 순영업수익은 2,922억원, 영업이익률 24.73%로 만원 벌면 2,473원이 영업이익으로 남았어요.
  • 자기자본 대비 이익을 보여주는 ROE는 4.00%로 낮은 편인데, 유상증자로 자본이 먼저 두꺼워진 영향이 커요.
  • 주가는 순자산 대비 0.33배에 머물러 있고, 배당수익률은 2025년 결산 기준 4.67%까지 올라왔어요.

1. 현대차증권,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이름에 현대차가 붙어 있죠. 맞아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사예요. 그런데 자동차를 파는 회사는 아니고, 하는 일은 다른 증권사와 같아요.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중개하고, 기업이 돈을 빌리거나 투자받을 수 있게 주선하고, 고객 돈을 맡아 굴려줘요.

돈이 들어오는 창구는 크게 세 개예요. 첫째는 리테일이에요.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사고팔 때 받는 수수료, 그리고 고객 자산을 관리해주며 받는 몫이죠. 둘째는 기업금융이에요. 회사채를 발행해주고 부동산 개발 사업에 자금을 대주는 일이 여기 속해요. 셋째가 퇴직연금이에요. 직장인들이 매달 쌓는 퇴직금을 맡아 운용하고 보수를 받는 사업인데, 현대차증권이 오래전부터 강했던 분야예요. 2018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평가에서 증권사 중 가장 많은 부문에서 우수사업자로 뽑혔을 정도거든요.

그럼 실제 돈은 어디서 가장 많이 나왔을까요. 최근 몇 해 동안 이야기의 중심은 부동산이었어요. 아파트나 오피스를 짓는 사업에 자금을 대주고 이자와 수수료를 받는 부동산PF가 한때 전체 수익의 40%를 차지했거든요. 잘 굴러갈 때는 아주 남는 장사예요. 건물 하나에 큰돈이 오가고 그만큼 떨어지는 몫도 크니까요. 문제는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 그 돈이 통째로 물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대차증권이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 비중을 줄이는 거예요. 40%였던 부동산PF 수익 비중을 20%까지 낮췄어요. 대신 채권을 사고팔며 버는 세일즈앤트레이딩과 리테일 쪽으로 무게를 옮기고 있죠. 2025년 자산운용 부문에서 올린 순영업수익이 1,324억원인데, 이 숫자가 지금 회사를 지탱하는 축이 뭔지 보여줘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래요. 현대차증권은 부동산으로 벌던 회사에서 벗어나는 중인 중소형 증권사예요. 직원이 559명이니 대형사와 규모로 겨루기는 어렵고, 대신 그룹이라는 배경과 퇴직연금이라는 오래된 강점을 들고 방향을 트는 중이에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순영업수익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순영업수익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 순영업수익=순이자+순수수료+보험손익+트레이딩)

증권사 실적표를 보면 매출액이라는 말 대신 순영업수익이라는 낯선 단어가 나와요. 이유가 있어요. 증권사는 물건을 떼다 파는 게 아니라 돈을 굴려서 벌기 때문에, 오간 돈 전체가 아니라 수수료와 이자, 운용 손익을 다 더한 뒤 관련 비용을 뺀 순액을 봐야 실제 벌이가 보이거든요.

그 숫자가 2025년에 2,922억원이었어요. 2024년 2,136억원에서 눈에 띄게 올라왔죠. 그 사이 순이익도 362억원에서 577억원으로 뛰었어요. 2025년 3분기까지 누적으로 보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17.4%, 영업이익이 44.7%, 당기순이익이 45.9% 늘었어요. 자산운용 쪽 이익이 좋아졌고, 예전에 부실에 대비해 쌓아뒀던 충당금 일부가 되돌아온 덕이 컸어요.

만원 기준으로 번역해볼게요. 2025년 영업이익률이 24.73%였으니 만원 벌면 2,473원이 영업이익으로 남았다는 뜻이에요. 다만 2023년엔 이게 2,939원이었어요. 벌이는 커졌는데 남는 비율은 오히려 조금씩 내려온 셈이죠. 왜 그럴까요. 수익의 성격이 바뀌고 있어서예요. 부동산PF는 건당 떨어지는 몫이 두툼했어요. 반면 리테일 수수료나 채권 운용은 한 건에서 나오는 마진이 얇아요. 대신 부동산 경기에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 않죠. 마진을 조금 내주고 안정성을 사는 거래를 하고 있는 거예요.

ROE · ROA

ROE(주주 돈 기준 수익률)는 왼쪽 축, ROA(전체 자산 기준)는 오른쪽 축, 단위: % — 은행은 예금이 자산에 잡혀 ROA가 낮은 게 정상

이제 가장 중요한 숫자를 볼 차례예요. ROE는 주주가 맡긴 돈으로 한 해 동안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주는 값이에요. 현대차증권의 2025년 ROE는 4.00%예요. 주주 돈 만원으로 400원을 벌었다는 뜻이죠. 솔직히 높은 숫자는 아니에요.

여기서 함정 하나를 짚고 갈게요. ROE는 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이에요. 그런데 2025년 3월에 유상증자로 1,620억원이 새로 들어왔어요. 주주들에게 돈을 더 받아 자본을 두껍게 만든 거죠. 나누는 쪽이 커졌으니, 이익이 그대로여도 ROE는 내려가게 돼 있어요. 실제로 순이익은 362억원에서 577억원으로 늘었는데 ROE는 2.78%에서 4.00%로 오르는 데 그쳤어요. 이익이 늘어난 만큼 온전히 반영되지 못한 거예요.

이게 나쁜 일이냐 하면 그건 아니에요. 증자로 받은 돈은 차세대 시스템 개발 같은 곳에 쓰겠다고 밝혔으니, 지금 당장은 ROE를 눌러도 나중에 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돈이거든요. 다만 순서상 자본이 먼저 커지고 이익은 나중에 따라오는 구조라, 그 사이 구간에서는 ROE가 낮아 보이는 게 자연스러워요. 최근 1년치를 모아 계산한 값은 4.52%로 조금 더 올라와 있어요.

자산 대비로 얼마나 버는지를 보는 ROA는 0.47%예요. 이 숫자가 유난히 작아 보이지만 놀랄 필요 없어요. 증권사는 고객이 맡긴 예탁금과 빌려온 자금까지 다 자산으로 잡히거든요. 남의 돈이 장부에 잔뜩 올라와 있으니 그걸로 나누면 비율이 작아질 수밖에요. 그래서 증권사를 볼 때는 ROA보다 ROE를 봐야 실제 주주 몫이 보여요.

3. 재무는 튼튼한가요?

증권사 재무제표를 처음 보면 깜짝 놀라요. 부채비율이 758.88%거든요. 자기자본의 일곱 배가 넘는 빚이 있다는 뜻인데, 제조업이라면 위험 신호로 읽힐 숫자예요.

그런데 증권사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요. 여기서 부채로 잡히는 것 중 상당 부분은 고객이 맡긴 예탁금이에요. 고객 돈이니 언젠가 돌려줘야 하고, 회계에서는 돌려줄 돈을 부채로 적어요. 은행 예금이 은행의 부채인 것과 같은 원리죠. 그러니 이 숫자만 보고 빚더미라고 판단하면 안 돼요. 오히려 지난 3년 흐름을 보면 806.66%, 820.98%를 거쳐 758.88%로 내려왔어요.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이 두꺼워지면서 비율이 개선된 거예요.

증권사의 건강 상태는 다른 잣대로 봐요. 대표적인 게 순자본비율인데, 위기가 닥쳐도 고객에게 돈을 돌려줄 여력이 있는지 재는 값이에요. 현대차증권의 순자본비율은 581.91%예요. 감독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고, 실제 굴릴 수 있는 자본을 뜻하는 영업용순자본은 1조 2,616억원이에요.

운용 방식도 보수적인 편이에요. 파생결합증권은 전액 백투백헤지로 굴려요. 어려운 말 같지만 뜻은 간단해요. 고객에게 판 상품과 똑같은 조건의 상품을 다른 곳에서 사둬서, 시장이 어느 쪽으로 튀어도 회사는 손익이 상쇄되게 만드는 거예요. 자기 돈으로 직접 투자하는 규모도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묶어뒀어요.

정리하면 이래요. 겉으로 보이는 부채비율은 무섭지만 그건 증권업의 생김새이고, 실제 방어력을 보여주는 지표는 넉넉한 편이에요. 유상증자로 확보한 완충 장치까지 더해져서, 지금 현대차증권이 서 있는 자리는 무리해서 덩치를 키우는 쪽이 아니라 버틸 힘을 먼저 갖춰둔 쪽에 가까워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현대차증권의 자본배분에는 눈에 띄는 장면이 하나 있어요. 한 손으로는 주주에게 배당을 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주주에게 돈을 더 받았거든요.

먼저 배당부터 볼게요. 배당수익률이 2023년 3.29%, 2024년 3.42%를 거쳐 2025년 결산 기준 4.67%까지 올라왔어요. 주가 대비 받는 배당이 꾸준히 늘어난 셈이죠. 은행 예금 금리와 비교해도 눈에 들어오는 수준이에요.

그런데 같은 시기에 유상증자가 있었어요. 2024년 11월 27일에 2,000억원 규모로 결의했고, 2025년 3월 7일에 1,620억원이 실제로 들어왔어요. 유상증자는 주주에게 돈을 더 내달라고 하는 일이에요. 배당으로 주는 돈보다 증자로 받은 돈이 훨씬 크죠.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회사가 밝힌 용처를 보면 답이 보여요. 차세대 시스템 개발 같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디지털 전환, 그리고 리테일과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예요. 앞에서 본 체질 개선과 정확히 맞물려요. 부동산PF에서 발을 빼면 그 자리를 메울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한데, 리테일과 트레이딩으로 무게를 옮기려면 시스템과 자본이 먼저 있어야 하거든요.

여기서 경영진의 성격이 드러나요. 지금 당장의 주주환원을 완전히 포기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변신을 미루지도 않는 쪽이에요. 배당은 오히려 늘리면서 필요한 실탄은 증자로 따로 마련했죠. 자본이 두꺼워지면 할 수 있는 사업의 폭도 넓어져요. 고객에게 빌려주는 대출이나 상품 판매 한도가 자기자본에 연동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 이번 증자는 주주 입장에서 지분이 희석되는 대가로 회사의 활동 반경을 넓힌 거래였다고 볼 수 있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그림은 이미 진행 중인 변신이 어디까지 가느냐에 달려 있어요.

첫 번째 축은 수익 구조 전환이에요. 부동산PF 비중을 40%에서 20%로 줄인 자리를 세일즈앤트레이딩과 리테일이 채우고 있어요. 채권을 사고팔며 버는 사업은 부동산 경기와 다른 리듬으로 움직여서, 한쪽이 나쁠 때 다른 쪽이 버텨주는 효과가 있어요.

두 번째는 기업금융의 방향 전환이에요. 부동산을 떠난다고 기업금융을 접는 건 아니에요. 기존에 들어간 돈은 사후관리를 강화하면서, 신재생에너지나 데이터센터처럼 부동산이 아닌 영역에서 새 투자처를 찾겠다는 방침이거든요. 둘 다 앞으로 오랜 기간 큰돈이 필요한 분야라, 자금을 대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 모델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어요.

세 번째는 리테일과 퇴직연금이에요. 여기서는 단순히 거래 수수료를 낮춰 손님을 끌어오는 경쟁 대신, 고객 자산을 관리해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퇴직연금은 한번 맡기면 오래 유지되는 돈이라, 잘 지키면 매년 꾸준한 보수가 들어와요. 회사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모든 분야에서 겨루기보다 잘하는 곳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읽혀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를 남길게요.

첫째, ROE가 어디까지 올라오는지예요. 유상증자로 자본이 커졌으니 이익이 그보다 빨리 늘어야 주주 입장의 수익성이 개선돼요. 4%대에 머무는지 그 위로 올라서는지가 변신의 성패를 보여주는 가장 정직한 숫자예요.

둘째, 부동산PF 잔액이 계속 줄어드는지예요. 비중을 20%까지 낮췄다고 했지만 남은 금액이 실제로 회수되는지는 별개의 문제거든요.

셋째, 새로 들어간 신재생에너지나 데이터센터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잡히는지예요. 방향을 발표하는 것과 손익계산서에 숫자로 찍히는 것 사이에는 시차가 있어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솔직하게 짚어야 할 부분이 몇 가지 있어요.

가장 먼저 부동산PF예요. 비중을 줄였다는 건 사실이지만 없어진 건 아니에요. 2025년 말 기준 부동산PF 익스포저가 충당금을 반영하기 전으로 6,390억원, 반영한 뒤로 5,529억원이에요. 자기자본 대비로는 2023년 말 50.8%에서 36.9%까지 내려왔어요. 방향은 분명히 좋아요. 다만 여전히 자기자본의 3분의 1이 넘는 돈이 부동산 관련 자산에 묶여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여기에 딸린 지적이 하나 더 있어요. 부실에 대비해 쌓아둔 충당금이 익스포저 대비 27% 수준에 그친다는 거예요. 남은 자산이 예상보다 나쁘게 회수되면 추가로 비용을 인식해야 할 수 있어요. 2025년 실적이 좋아진 데는 충당금 환입도 한몫했는데, 그 반대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 항목이라는 뜻이죠.

두 번째는 수익성 자체예요. ROE 4.00%는 그 자체로 아쉬운 숫자예요. 앞에서 유상증자 때문에 눌린 면이 있다고 했지만, 뒤집어 말하면 늘어난 자본을 굴려 이익을 만들어내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는 뜻이에요. 증권업은 시장이 좋으면 다 같이 잘 벌고 나쁘면 다 같이 못 버는 업종이라, 시장이 받쳐주지 않는 해에는 이 숙제가 더 어려워져요.

세 번째는 규모예요. 직원 559명 규모로는 대형사와 정면으로 붙기 어려워요. 대형 증권사는 자기자본이 훨씬 두꺼워서 한 번에 훨씬 큰 거래를 소화할 수 있거든요.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이 잘 통하면 강점이 되지만, 그 분야의 업황이 나빠지면 피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뜻이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이익의 성격이에요. 2025년 이익 개선에는 자산 매각 이익과 충당금 환입처럼 매년 반복되기 어려운 항목이 섞여 있어요. 실제로 자산운용 부문 순영업수익 1,324억원은 우량자산을 제때 판 이익이 있었는데도 금리가 오르며 채권 평가손이 커져 전년보다 소폭 줄었어요. 겉으로 보이는 이익 증가율보다 그 안에 반복 가능한 몫이 얼마나 되는지를 함께 봐야 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2026년 7월 31일 종가 기준으로 현대차증권 주가는 7,550원이고 시가총액은 4,668억원이에요.

증권사 같은 금융회사를 볼 때는 PER보다 PBR을 먼저 봐요. PBR은 주가를 순자산으로 나눈 값인데, 회사가 가진 자산에서 갚을 빚을 뺀 몫과 시장이 매긴 값을 비교하는 거예요. 금융회사는 공장이나 브랜드처럼 장부에 안 잡히는 자산이 적고 대부분이 돈이라, 순자산이 회사의 실체와 비교적 가깝거든요.

지금 PBR은 0.33배예요. 장부상 주주 몫이 만원이라면 시장은 3,300원만 쳐주고 있다는 뜻이에요. 순자산의 3분의 1 값이죠. 최근 3년 동안 0.32배에서 0.37배 사이를 오갔으니 지금 값도 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아요.

이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PBR이 1배를 밑돈다는 건 시장이 그 순자산으로 만들어낼 이익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신호예요. 그리고 여기엔 앞에서 본 ROE 4.00%가 그대로 반영돼 있어요. 주주 돈으로 연 4% 정도를 버는 회사라면, 순자산 전액을 값으로 쳐주기는 어렵다는 게 시장의 판단인 셈이죠. 남아 있는 부동산PF에 대한 경계심도 여기 섞여 있고요.

PER도 함께 보면 2026년 7월 31일 기준 7.18배예요. 지금 벌이가 그대로 이어진다면 7년 남짓이면 지금 주가만큼을 벌어들인다는 뜻이에요. 다만 증권사 실적은 해마다 크게 출렁여서, 이익이 좋았던 해에는 PER이 낮아 보이고 나빴던 해에는 높아 보이는 착시가 생겨요. 실제로 2024년 결산 기준 PER은 11.38배였는데 이익이 줄어든 해였기 때문이에요. 한 해 숫자보다 여러 해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예요.

PER 추이 (최근 3년)

분기 시점은 TTM(최근 4개 분기 합) 기준, 단위: 배

그래서 지금 주가에 담긴 질문은 이렇게 정리돼요. 시장은 현대차증권을 아직 부동산PF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회사로 보고 있어요. 그 판단이 바뀌려면 5번에서 짚은 세 가지, 그러니까 ROE가 올라오는지, 부동산PF 잔액이 실제로 줄어드는지, 새 투자처가 수익으로 잡히는지가 숫자로 확인돼야 해요. 순자산 대비 0.33배라는 값은 싸다 비싸다의 문제라기보다, 그 확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시장의 기록에 가까워요.

이 글은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한 참고 자료예요.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어요.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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