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067160KOSDAQ인터넷48,000 250 (-0.52%)종가
시가총액5,517억
PER5.32배
매출성장 3Y+17.3%
영업이익률26.76%
ROE20.62%
2026-07-31 기준

SOOP,
별풍선 하나로 남기는 라이브 스트리밍 회사

2026년 8월 2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5년 3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SOOP은 별풍선이라는 독특한 후원 결제 방식으로 시청자와 스트리머를 연결해 두둑한 수수료를 남겨온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에요.
  • 2025년 매출은 4,666억원, 영업이익은 1,248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26.76%였어요.
  • 2026년 2분기 매출은 1,0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57.9% 줄며 실적이 주춤했어요.
  • 국내에서는 네이버 치지직과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 11년 영업이익률이 12.14%에서 34.1%까지 출렁였을 만큼 변동성도 큰 편이에요.
  • 오늘 종가 기준 PER은 5.32배, PBR은 1.1배로, 3분기 실적 정상화 전망과 해외 확장 성과에 대한 기대가 함께 담긴 값이에요.

1. SOOP,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인터넷 방송을 조금이라도 본 적이 있다면 별풍선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거예요. 시청자가 마음에 드는 스트리머에게 실시간으로 후원하는 아이템인데, 이 별풍선을 처음 만든 곳이 바로 SOOP이에요. 원래 이름은 아프리카TV였고, 2024년 사명을 SOOP으로 바꾸면서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했죠.

SOOP이 돈을 버는 방식은 크게 두 갈래예요. 하나는 시청자가 스트리머에게 별풍선 같은 아이템으로 후원할 때 그중 일부를 플랫폼이 수수료로 가져가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방송 사이사이 붙는 광고예요. 화면에 보이는 얼굴은 인기 스트리머와 방송 콘텐츠지만, 실제로 SOOP의 통장에 돈이 꽂히는 지점은 시청자와 스트리머 사이의 후원 결제를 중개하면서 떼는 수수료라는 걸 알아두면 좋아요.

어떻게 벌길래 특별한가 하면, SOOP은 방송 콘텐츠를 직접 만들지 않아요. 촬영 스튜디오나 제작비 없이, 수많은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서로 만나는 자리만 깔아주는 거죠. 이런 플랫폼 사업은 이용자가 늘어나도 콘텐츠를 만드는 비용이 그만큼 같이 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 규모가 어느 선을 넘어서면 이익이 매출보다 더 빠르게 불어나는 구조가 돼요. 최근에는 이 모델을 국내에만 두지 않고 태국, 대만, 베트남 같은 아시아 시장으로 옮겨 심으려 하고 있고, 텐센트 같은 글로벌 게임사와 e스포츠 중계·협업도 늘려가고 있어요.

한마디로 SOOP은, 별풍선이라는 독특한 후원 결제 방식으로 시청자와 스트리머를 연결해 콘텐츠를 직접 만들지 않고도 두둑한 수수료를 남겨온 회사이고, 이제 이 방식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넓혀가려는 회사예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매출은 2024년 4,132억원에서 2025년 4,666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도 1,135억원에서 1,248억원으로 커졌어요. 다만 순이익은 1,024억원에서 1,037억원으로 거의 제자리걸음에 가까웠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만큼 순이익까지 그대로 따라 늘지는 못한 셈이에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지금 영업이익률은 26.76%예요. 만원어치 팔면 2,676원이 영업이익으로 남는다는 뜻인데, 스트리머에게 나가는 정산금과 서버 운영비 같은 비용을 다 떼고도 이 정도가 남는다는 건 꽤 남는 장사라는 얘기죠. 다만 2024년의 27.47%보다는 0.71%포인트 낮아졌고, 순이익률도 24.79%에서 22.24%로 2.55%포인트 낮아졌어요.

이렇게 마진이 살짝 얇아진 데는 몇 가지 이유가 겹쳐 있어요. 앞서 본 것처럼 SOOP은 콘텐츠를 직접 만들지 않는 플랫폼 구조라 원가 부담 자체는 크지 않지만, 최근에는 해외 시장을 넓히는 과정에서 현지 콘텐츠와 파트너십에 들어가는 비용, 그리고 텐센트 같은 글로벌 게임사와의 e스포츠 중계·협업 비용이 판관비로 잡히고 있어요. 여기에 국내에서는 네이버 치지직과 이용자를 두고 계속 경쟁하는 것도 마케팅비 지출을 늘리는 요인이고요. 그래도 영업이익률 26.76%는 지난 11년 평균인 23.71%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마진 자체가 무너졌다기보다는 최근 몇 년의 고점이었던 2021년 34.1%에서 눈높이가 서서히 낮아지는 흐름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지금 20.62%로, 2024년의 26.78%보다 6.16%포인트 낮아졌어요. ROE는 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이라, 분자인 순이익이 크게 늘지 못하면 그대로 눌리는 구조예요. SOOP은 순이익이 1,024억원에서 1,037억원으로 거의 그대로였던 반면, 그동안 벌어들인 이익이 계속 쌓이면서 자기자본은 두꺼워졌기 때문에 ROE가 함께 내려온 거예요. 부채비율은 87.15%에서 75.84%로 오히려 낮아졌는데, 빚을 늘려 사업을 키우기보다는 벌어들인 이익을 자본으로 계속 쌓아가는 쪽에 가깝다는 뜻이에요. 다만 자기자본이 두꺼워질수록 앞으로 순이익이 좀 더 늘어난다 해도 ROE가 예전처럼 크게 튀어 오르기는 쉽지 않아요. 결국 SOOP의 ROE는 자본 규모보다는, 그때그때 순이익이 얼마나 늘어나느냐에 훨씬 크게 좌우된다고 보면 돼요.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회계상 이익과 통장에 들어오는 현금은 다른 이야기예요. 이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최근 영업현금흐름은 2024년 1,575억원으로, 그해 순이익 1,024억원보다 훨씬 큰 금액이에요. 벌어들인 이익보다 현금이 더 크게 잡히는 건, 감가상각비처럼 실제로 돈이 나가지 않는 비용이 이익 계산에서는 빠졌다가 현금흐름표에서는 다시 더해지기 때문이에요. 다만 2025년의 영업현금흐름은 아직 이 자료에 반영되지 않아서, 최근 흐름까지는 확인이 어려워요.

2024년 기준으로는 잉여현금흐름(FCF)도 꽤 튼튼한 편이었어요. 시가총액 대비 FCF 비율인 FCF수익률이 13.8%로, 지난 평균인 7.23%보다 훨씬 높았거든요. 벌어들인 현금에 비해 주가가 낮게 거래됐다는 뜻이기도 해요. 이렇게 두둑한 현금은 SOOP에게 여러 선택지를 열어줘요. 태국이나 대만, 베트남 같은 새 시장에 계속 투자할 수도 있고, 국내에서 치지직과 경쟁하는 데 비용을 더 쓸 수도 있고, 최근처럼 실적이 주춤한 분기를 버티는 체력도 여기서 나와요. 다만 2025년 이후에도 이 현금창출력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지는 이 자료만으로는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라, 앞으로 나올 실적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이에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SOOP은 배당을 주는 회사예요. 배당수익률은 2024년 1.53%에서 2025년 4.62%로 뚜렷하게 뛰었는데, 배당금 자체가 늘어난 영향인지 주가가 낮아지면서 수익률이 높아진 영향인지는 이 자료만으로 정확히 가르기는 어려워요. 다만 지난 11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1.02%였던 걸 감안하면, 최근 배당수익률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높아진 건 분명해요.

배당 말고도 SOOP은 최근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였어요. 2026년 6월에는 대표이사 두 명과 최고기술책임자, 최고재무책임자가 개인 자금으로 총 3억원어치 자사 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였는데, 회사 측은 책임경영을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어요. 이건 회사가 직접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과는 결이 다르지만, 2분기 실적발표에서는 회사 차원의 자사주 활용 계획도 연내 내놓겠다고 밝혔어요.

이렇게 놓고 보면 SOOP은 배당이라는 안정적인 통로로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면서, 동시에 벌어들인 현금의 상당 부분을 태국, 대만, 베트남 같은 해외 시장 확장과 텐센트 같은 글로벌 파트너십에 계속 투자하는 쪽에 가까워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이용자와 스트리머를 계속 끌어들이지 않으면 금방 뒤처지는 사업이라, 재투자를 멈추기 어려운 구조이기도 하고요. 주주환원과 재투자를 함께 챙기려는 태도로 읽을 수 있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SOOP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세무조사 관련 일회성 비용이 이번 분기에 모두 반영된 만큼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빠르게 정상화될 거라고 밝혔어요. 또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12월 플랫폼의 UI와 UX를 전면 재개편할 계획이라고도 했고요. 해외에서는 태국, 대만, 베트남을 중심으로 로컬 콘텐츠와 파트너십을 계속 늘려가겠다는 방향을 유지하고 있어요.

라이브 스트리밍은 이용자와 스트리머가 얼마나 계속 모이느냐가 관건인 사업이라, 이런 계획들이 실제로 시청자 수와 후원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앞으로 중요한 지점이에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3가지를 꼽아보면, 첫째 3분기 실적에서 정말 세무조사 비용 영향이 사라지고 이익이 정상화되는지예요. 둘째 12월로 예정된 플랫폼 UI, UX 재개편이 이용자 지표에 실제로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예요. 셋째 태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시장 확장이 매출로 확인되는 성과로 이어지는지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먼저 짚어야 할 건 2026년 2분기 실적이에요. 이 분기 매출은 1,0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었고,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57.9%, 순이익은 87억원으로 61.1% 줄었어요. 광고 매출도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직전 분기 대비로도 10.9% 줄었는데, 회사는 광고 시장 전반이 둔화된 데다 세무조사 관련 추징 비용까지 이번 분기에 한꺼번에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어요. 광고는 경기를 많이 타는 매출이라, 경기가 식으면 SOOP의 실적도 함께 흔들릴 수 있다는 걸 이번 분기가 보여준 셈이에요.

두 번째는 실적 자체의 변동성이에요. 지난 11년 동안 영업이익률은 낮게는 12.14%, 높게는 34.1%까지 벌어졌는데 그 폭이 21.96%포인트나 돼요. 업황이나 투자 시기에 따라 마진이 크게 출렁일 수 있는 사업이라는 뜻이라, 지금처럼 해외 투자와 국내 경쟁이 겹치는 시기엔 이익률이 한동안 눌릴 가능성도 있어요.

세 번째는 국내 경쟁이에요. 트위치가 한국 사업을 접은 뒤로 SOOP은 네이버 치지직과 사실상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데, 이용자와 스트리머를 붙잡아두려는 경쟁이 계속되고 있어요. 별풍선 같은 후원 수익모델은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그 플랫폼에 남아 있어야 유지되는 구조라, 경쟁 플랫폼으로 인기 스트리머가 옮겨가면 SOOP의 수익모델에도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최근 실적 발표에서 회사 스스로도 본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부분은 솔직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PER 추이 (최근 3년)

분기 시점은 TTM(최근 4개 분기 합) 기준, 단위: 배

PER은 지금 벌어들이는 이익을 기준으로, 지금 주가로 회사를 통째로 산다면 원금을 회수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 보여주는 숫자예요. 오늘(2026년 7월 31일) 종가 48,000원 기준으로 SOOP의 PER은 5.32배인데, 지금 이익 수준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원금을 회수하는 데 대략 5년 남짓 걸린다는 뜻이에요.

이 숫자는 2025년 결산 기준 PER 7.51배보다도 낮아진 값이에요. 이익 수준 자체는 2025년 실적을 그대로 쓰고 있으니, 그 사이 주가가 낮아진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어요. 앞서 본 것처럼 2026년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만큼, 그 영향이 주가에 먼저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SOOP처럼 분기별로 이익이 출렁이는 회사는 PER을 볼 때도 착시를 조심해야 해요. 이익이 늘어난 해엔 PER이 낮아 보이고, 줄어든 분기엔 PER이 튀어 오르기 쉽거든요. 자산 대비로 보는 PBR은 지금 1.1배로, 2025년 결산 기준 1.55배보다 낮아졌어요. 장부상 순자산과 비교했을 때 주가가 그리 비싸지 않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죠.

결국 지금 SOOP의 PER 5.32배, PBR 1.1배에는 최근 부진했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와, 3분기부터 정상화되겠다는 회사의 전망, 그리고 앞으로 해외 확장이 얼마나 성과를 낼지에 대한 기대가 함께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이 기대가 맞는지는 앞서 짚은 3분기 실적과 해외 시장 성과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어요.

이 글은 공시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5 3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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