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141080KOSDAQ신약개발87,500 9,600 (+12.32%)종가
시가총액3.2조
영업이익률-123.37%
ROE-30.23%
2026-07-31 기준

리가켐바이오,
신약을 만드는 대신 신약이 될 기술을 파는 회사

2026년 8월 2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리가켐바이오는 신약을 직접 팔기보다, 신약이 될 기술을 미리 빅파마에 넘기고 그 대가를 받는 회사예요.
  • 2025년 매출은 1,416억원이었지만 영업손실 1,065억원, 순손실 916억원을 냈고, 매출총이익률은 89.01%로 아주 높았어요.
  •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얀센바이오텍에 17억 2,250만달러 규모로 넘긴 LCB84를 비롯해 암젠, 오노약품공업까지 이어진 기술이전이 리가켐바이오의 성장동력이에요.
  • 매출이 계약 성사 시점에 좌우돼 실적이 크게 출렁이고, 핵심 파이프라인의 다음 단계가 파트너사의 결정에 달려 있다는 점은 걸리는 대목이에요.
  • 시가총액 3조 2,392억원이라는 값에는 아직 나오지 않은 임상 데이터와 다음 기술이전 계약에 대한 기대가 함께 담겨 있어요.

1. 리가켐바이오,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존슨앤드존슨, 암젠, 이 이름들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회사들이 지금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후보물질 중 몇 가지의 핵심 기술은 사실 한국의 리가켐바이오에서 나왔어요. 리가켐바이오는 약을 완성해서 병원에 파는 회사가 아니라, 항암제가 암세포만 정확히 찾아가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서 그 기술을 빅파마에 넘기고 대가를 받는 회사예요.

여기서 핵심이 되는 기술이 ADC, 항체약물접합체예요. 기존 항암화학요법은 몸속에 들어가면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가리지 않고 두들기는 식이라 부작용이 크죠. ADC는 다르게 접근해요. 항체가 암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만 찾아가는 성질을 이용해서, 그 항체에 독한 약물을 매달아 보내는 거예요. 항체가 암세포에 도착해서 결합하면 그 자리에서만 약물이 풀려나오도록 설계돼 있어서, 정밀 유도무기가 표적만 타격하는 것과 비슷한 그림이에요. 정상세포는 덜 다치고, 암세포는 더 세게 맞는 구조인 거죠.

리가켐바이오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유도 기능을 담당하는 링커와 페이로드 기술, 이름으로는 콘쥬올이라는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해서 갖고 있다는 점이에요. 항체에 약물을 어떻게, 얼마나, 어느 위치에 붙이느냐에 따라 약효와 안전성이 크게 갈리는데, 이 부분에서 세계 ADC 학회가 주는 최고 플랫폼 기술상을 여러 차례 받으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어요. 그래서 리가켐바이오의 돈벌이 구조는 제품을 대량으로 찍어 파는 제조업과는 완전히 달라요. 콘쥬올 기술을 적용한 후보물질을 만들어 임상 초기 단계까지 끌고 간 다음, 그 물질과 기술을 통째로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고 계약금과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이후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리가켐바이오는 한마디로, 신약을 완성해서 파는 회사가 아니라 신약이 될 가능성이 있는 기술과 물질을 미리 팔아넘기는 회사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이 특성이 뒤에서 볼 매출과 이익의 출렁임, 그리고 지금 리가켐바이오가 왜 큰 적자를 내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열쇠가 돼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2023년 341억원이던 매출이 2024년 1,259억원으로 확 뛰었다가, 2025년엔 1,416억원으로 다시 늘었어요. 그런데 이익 쪽은 정반대로 움직였어요. 2024년엔 영업손실이 209억원으로 비교적 작았는데, 2025년엔 매출이 늘었는데도 영업손실이 1,065억원으로 오히려 다섯 배 가까이 커졌어요. 순이익도 2024년엔 78억원으로 흑자를 봤다가 2025년엔 916억원 손실로 돌아섰죠. 매출이 늘어난 해에 적자가 더 커지는, 일반 제조업에서는 잘 안 나오는 그림이에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마진을 보면 이 그림이 왜 나오는지 실마리가 보여요. 2025년 매출총이익률은 89.01%예요. 만원어치 팔면 8,901원이 남는다는 뜻인데, 이건 정말 높은 수준이에요. 그런데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75.23%로, 만원 팔면 오히려 7,523원을 더 밖으로 쓰는 셈이에요.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사이에 이렇게 큰 간격이 벌어지는 이유는 매출총이익 밑에 있는 연구개발비와 임상 관련 비용이 매출 규모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에요.

이 간격이 왜 생기는지를 한 겹 더 들어가 보면, 리가켐바이오의 매출 대부분이 기술이전 계약금이라는 사실과 맞닿아 있어요. 기술이전 계약금은 계약이 성사되는 순간 한 번에 인식되는 수익이라 원가가 거의 안 들고, 그래서 매출총이익률이 90%에 가깝게 높은 거예요. 반대로 연구개발비는 계약 성사 여부와 상관없이 여러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임상에 태우느라 꾸준히, 오히려 파이프라인이 늘수록 더 크게 나가는 비용이에요. 계약금이 몰린 해엔 매출총이익까지는 좋아 보이다가, 그 밑에서 연구개발비가 다 까먹는 구조가 반복되는 거죠. 가장 최근 4개 분기를 더한 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123.37%, 순이익률이 마이너스 120.23%까지 벌어져 있어서, 2025년보다도 최근으로 올수록 이 간격이 더 커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ROE는 주주가 맡긴 돈으로 한 해에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 2025년 리가켐바이오의 ROE는 마이너스 16.92%, 가장 최근 분기까지 더한 기준으로는 마이너스 30.23%예요. 자기자본 만원을 넣어뒀는데 그해에 오히려 3,023원이 깎여나갔다는 뜻이죠.

리가켐바이오의 ROE는 이익이 워낙 크게 출렁이는 회사답게 함께 크게 흔들려요. 부채비율이 29.7%로 낮은 편이라 빚으로 이익을 부풀리는 지렛대 효과는 크지 않은데, 그 대신 이익 자체가 계약 성사와 연구개발비 규모에 따라 해마다 크게 뛰거나 꺼지다 보니 ROE도 고스란히 그 흔들림을 받아요. 결국 리가켐바이오의 ROE를 결정하는 건 자본 구조가 아니라, 그해에 기술이전 계약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와 동시에 몇 개의 파이프라인이 임상에 돈을 쓰고 있었는지, 이 두 가지의 시간차예요.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장부에 적힌 이익과 통장에 들어온 현금은 다를 때가 많은데, 리가켐바이오는 그 차이가 유독 크게 나는 편이에요. 2024년엔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이 785억원으로 그해 순이익 78억원보다 훨씬 컸어요. 반대로 2025년엔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 1,245억원으로 순손실 916억원보다 더 크게 빠져나갔어요. 이런 엇박자가 나오는 이유는 기술이전 계약금 중 상당 부분이 실제 현금으로 들어오는 시점과 매출로 잡히는 시점이 다르고, 여러 파이프라인에 들어가는 임상 비용은 현금으로 바로바로 나가기 때문이에요.

2025년 매출 대비 영업현금흐름 비율은 마이너스 87.98%, 가장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는 마이너스 111.64%까지 내려가 있어요. 만원어치 매출이 잡히는 동안 그보다 더 많은 현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이에요. 잉여현금흐름 수익률도 마이너스 1.98%로, 지금 리가켐바이오는 벌어들이는 현금보다 임상과 연구개발에 쓰는 현금이 뚜렷하게 많은 단계에 있어요.

그런데 이 현금 소진 속도를 지금 감당할 수 있느냐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부채비율이 29.7%로 낮고 유동비율이 853.53%나 되는 걸 보면, 당장 갚아야 할 돈보다 손에 쥔 현금성 자산이 훨씬 많다는 거예요. 이건 리가켐바이오가 부족한 현금을 빚으로 메우지 않고, 유상증자 같은 자본시장 조달로 채워왔기 때문이에요. 결국 지금의 현금흐름은 리가켐바이오에 여러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임상에 태울 수 있는 힘을 주고 있는 셈이고, 이 힘이 다음 기술이전 계약으로 이어지는지가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에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먼저 솔직하게 짚을 게 있어요. 리가켐바이오는 배당을 한 번도 지급한 적이 없어요. 대신 주주환원은 자기주식 매입으로만 이뤄지고 있는데, 그 규모는 2023년 49억원, 2024년 200억원, 2025년 70억원으로 해마다 오르내리는 수준이에요. 시가총액이나 매출 규모에 비하면 상징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보는 게 맞아요.

그럼 번 돈은 어디로 갔을까요. 대부분 연구개발과 임상 비용으로 들어갔어요. 2025년엔 연구개발 관련 외주용역비만 1분기에 464억원에 달했어요. 여러 후보물질을 동시에 임상 단계로 끌고 가려면 이 정도 비용이 계속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리가켐바이오의 자본배분 성향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주주에게 돌려주기보다는 미래 파이프라인에 재투자하는 쪽에 완전히 쏠려 있어요. 왜 이런 선택을 할까 생각해보면, 신약 하나가 임상을 마치고 상업화 로열티를 안정적으로 내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사이엔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들어오는 시점도 회사가 마음대로 정할 수 없어요. 이런 사업에서는 지금 들어온 돈을 배당으로 빼기보다 다음 계약을 만들어낼 파이프라인에 다시 넣는 쪽이 자연스러운 선택이 돼요. 자기주식매입을 완전히 끊지 않고 매년 이어온 것도, 주주환원을 아예 포기하지는 않으면서 대부분의 현금은 연구개발에 넣겠다는 균형점으로 읽을 수 있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리가켐바이오가 지금까지 성사시킨 기술이전 계약을 보면 앞으로의 그림이 보여요. 2022년 말 암젠과 콘쥬올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다섯 개 표적에 대한 ADC 연구개발 계약을 맺으면서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합쳐 최대 12억 5,000만달러에 상업화 이후 로열티까지 받는 조건을 확보했어요. 2023년 말에는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얀센바이오텍에 핵심 파이프라인 LCB84를 총 17억 2,250만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했는데, 그중 선급금 1억달러, 단독개발권리 행사금 2억달러, 나머지 14억 2,250만달러는 임상과 허가,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이에요. 2024년엔 일본 오노약품공업에도 또 다른 후보물질 LCB97을 최대 7억달러 규모로 넘겼고요.

이 계약들이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가 앞으로의 핵심이에요. LCB84는 얀센과 글로벌 공동개발로 임상이 진행 중이고, 이 임상 1상 데이터가 나오는 시점에 얀센이 2억달러 규모의 단독개발권리 옵션을 행사할지 결정돼요. 오노약품 쪽 LCB97도 첫 환자 투여 같은 개발 단계가 진행되면서 최소 141억원 이상의 마일스톤을 이미 받아냈고요. 여기에 자체 파이프라인인 B7-H4 표적 ADC의 개념검증 결과와 ROR1 표적 ADC인 LCB71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라, 리가켐바이오는 이 시기를 임상 데이터가 몰리는 구간으로 보고 있어요.

이 흐름을 뒷받침하려고 2026년에 한국산업은행과 최대주주 등이 참여하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약 5,000억원, 그중 유상증자로 3,30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어요. 이 자금은 2026년 600억원, 2027년 1,200억원, 2028년 이후 1,500억원 순으로 나눠서 연구개발과 임상 비용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M&A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후기 임상 2상과 3상을 끌고 갈 역량을 갖추는 데 쓰겠다는 방침이에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3가지를 정리하면 이래요. 첫째, LCB84의 임상 1상 데이터와 얀센의 2억달러 옵션 행사 여부예요. 둘째, B7-H4 개념검증 결과와 LCB71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실제로 공개되는지, 그 내용이 어떤지예요. 셋째, 3,300억원 규모로 확보한 유상증자 자금이 계획대로 쓰이면서 새로운 기술이전 계약으로 이어지는지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좋은 얘기만 하면 광고가 되니 걸리는 점도 짚어볼게요.

첫째, 실적이 아주 심하게 출렁이는 회사예요. 지난 11년 동안 영업이익률이 가장 낮았던 해는 마이너스 450.04%, 가장 높았던 해는 14.64%로 그 사이 간격이 464.68%포인트나 벌어져요. 매출이 기술이전 계약금과 마일스톤 수취 시점에 좌우되는데, 연구개발비는 계약 성사와 상관없이 계속 나가는 구조라 이런 큰 출렁임이 생겨요.

둘째, 핵심 파이프라인의 다음 단계가 리가켐바이오 혼자의 의지로 정해지지 않아요. LCB84의 임상 진행과 얀센의 단독개발권리 옵션 행사 여부는 얀센의 임상 데이터 검토 결과에 달려 있고, 이건 리가켐바이오가 일정을 앞당기고 싶어도 상대방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에요.

셋째, ADC는 지금 글로벌 빅파마와 여러 바이오텍이 동시에 뛰어들고 있는 분야예요. 리가켐바이오의 콘쥬올 플랫폼이 지금까지는 여러 빅파마의 선택을 받아왔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야인 만큼 이 기술 우위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지는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해요.

넷째, 아직 자체 매출만으로 임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외부 자금조달에 의존하고 있어요. 2026년에도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대규모 자금을 다시 확보한 게 그 증거예요. 지금은 부채비율이 29.7%로 낮고 유동비율도 853.53%로 넉넉하지만, 임상이 늘어나는 속도가 자금 조달보다 빨라지면 이 여유가 다시 좁아질 수 있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리가켐바이오는 지금 순이익이 적자라서, 다른 회사를 볼 때 흔히 쓰는 PER, 즉 주가를 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쓰기가 어려워요. 실제로 오늘 종가 기준 PER은 마이너스 21.41배로 나오는데, 이건 이익이 마이너스라 나오는 숫자일 뿐 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뜻하지 않아요. 그래서 리가켐바이오처럼 아직 적자인 회사는 매출과 시가총액을 나란히 놓고 보는 방법을 대신 씁니다.

2026년 7월 31일 종가 87,500원 기준으로 리가켐바이오의 시가총액은 3조 2,392억원이에요. 그런데 2025년 매출은 1,416억원이었어요. 지금 시장이 매기고 있는 몸값이 한 해 매출보다 훨씬 큰 규모라는 걸 알 수 있죠. 이렇게 매출보다 훨씬 큰 몸값이 매겨져 있다는 건, 지금 나오는 실적보다는 앞으로 나올 임상 데이터와 다음 기술이전 계약, 그리고 지금 진행 중인 계약의 마일스톤과 로열티가 실제로 들어올지에 대한 기대가 이 가격에 실려 있다는 뜻이에요.

자산 기준으로 보면 PBR은 6.47배예요. 장부에 적힌 순자산보다 몇 배 높은 값이 매겨져 있다는 뜻인데, 이 역시 지금 갖고 있는 공장이나 현금 같은 눈에 보이는 자산보다, 아직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과 콘쥬올이라는 플랫폼 기술의 가치에 값이 매겨져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결국 지금 가격은 싸다 비싸다로 가를 게 아니라, 5번에서 정리한 LCB84 임상 데이터와 얀센 옵션 행사, B7-H4·LCB71 데이터 공개, 유상증자 자금의 활용처, 이 세 가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기대가 담긴 값으로 보는 게 맞아요. 그 기대가 실제로 맞아떨어지는지는 앞으로 나올 임상 결과와 계약 소식을 하나씩 확인해가며 판단할 부분이에요.

이 글은 공개된 재무 데이터와 공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참고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을 사거나 팔라고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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