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회생계획 인가 후 대규모 감자를 진행 중인 회사
- 삼부토건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상태에서 2026년 6월 26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20대 1 비율의 대규모 주식병합(감자)이 진행되고 있어요.
- 이 감자로 자본금은 1,235억 1,715만원에서 61억 7,524만원으로 95% 줄어들며, 감자 기준일은 2026년 7월 1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9월 1일로 예정돼 있어요.
-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1,177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이고,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으며 누적 결손금은 4,880억원에 달해요.
- 주식 거래는 계속 정지된 상태이며, 2025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까지 자본잠식 해소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될 수 있어요.
-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리포트에 표시된 주가·시가총액은 거래정지 이전 시점의 데이터이며, 진행 중인 주식병합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 전에 최신 공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1. 삼부토건,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삼부토건은 건축·토목공사를 주력으로 해온 건설사예요. 다만 지금 이 회사는 정상적인 영업 활동보다 회생절차(법정관리)의 진행 상황이 훨씬 더 중요한 상태예요.
2026년 6월 26일, 삼부토건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받았어요. 이에 따라 20대 1 비율의 대규모 주식병합(감자)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감자로 자본금이 1,235억 1,715만원에서 61억 7,524만원으로 95% 줄어들어요. 감자 기준일은 2026년 7월 10일이었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9월 1일로 예정돼 있어요. 주식은 계속 거래정지 상태예요.
돈을 버는 방식을 정리하면, 지금의 삼부토건은 '정상적인 사업보다 회생절차와 자본구조 재편삼부토건의 존속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에 있는 회사예요. 이런 상황에서는 통상적인 매출·이익 분석보다 회생절차의 진행 상황을 이해하는 게 훨씬 중요해요.
매출 · 영업이익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은 2024년 4,624억원에서 2025년 1,110억원으로 급격히 줄었어요. 영업손실은 266억원, 순손실은 76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 손실은 2022~2024년의 훨씬 더 큰 손실(각각 순손실 904억원, 1,110억원, 1,278억원)이 누적된 결과로 봐야 해요. 누적 결손금은 4,880억원에 달하고,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1,177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예요.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는 점도 중요해요. 감사의견 거절은 회계법인이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판단할 근거 자체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한정' 의견보다도 훨씬 심각한 상태예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ROE (자기자본이익률)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영업활동현금흐름(OCF)은 2024년 932억원, 2025년 219억원으로 오히려 플러스를 기록했어요. 대규모 순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금흐름이 플러스라는 점은, 회생절차 과정에서의 자산 매각이나 채무 조정 같은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을 보여줘요.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이 각각 전년 대비 95.76%, 95.03% 급감했는데, 이는 사실상 관련 자산 대부분이 정리됐다는 뜻이에요. 회생절차를 거치는 회사에서 자산이 매각되거나 상각되며 나타나는 전형적인 흐름이에요.
영업현금흐름 · FCF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삼부토건은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요. 완전자본잠식 상태의 회생절차 기업에게 배당은 논의 대상이 아니에요.
지금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재무 이벤트는 20대 1 감자예요. 자본금이 95% 줄어드는 이 절차는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를 크게 희석시키는 조치로, 회생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유동비율은 17.63%로 극도로 취약한 수준인데, 이 역시 회생절차 중인 회사의 전형적인 재무 상태예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삼부토건의 다음 단계는 2026년 9월 1일로 예정된 신주 상장이 실제로 이뤄지는지, 그리고 그 이후 거래정지가 해제되는지예요. 회사는 개선계획 심의요청과 상장폐지 이의신청을 제출한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인수 잔금 문제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리가 상장폐지 심의의 핵심 변수로 꼽히고 있어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3가지
- 신주 상장(2026년 9월 1일 예정)이 실제로 예정대로 이뤄지는지
- 상장폐지 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 인수 잔금(297억원 규모로 알려짐)과 PF 관련 이슈가 어떻게 정리되는지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근본적인 리스크는 상장폐지 가능성이에요. 완전자본잠식과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거래정지 지속이라는 상황은 삼부토건이 여전히 존속 여부의 갈림길에 있다는 걸 보여줘요.
또 20대 1 감자로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크게 희석된다는 점, 그리고 이 리포트의 주가·시가총액 데이터가 거래정지 이전 시점 기준이라 현재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야 해요. 실제 투자 판단 전에는 최신 공시와 거래소 안내를 직접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삼부토건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이고 주식 거래가 정지돼 있어, PER·PBR 같은 통상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로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이 리포트에 나타난 PER·PBR 수치는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계산된 것으로, 일반적인 밸류에이션 잣대로 해석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니에요.
지금 삼부토건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는 주가 배수가 아니라, 회생계획 인가 이후 진행 중인 20대 1 감자와 신주 상장(2026년 9월 1일 예정) 일정, 그리고 상장폐지 심의 결과예요.
본 리포트는 공시된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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