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본

019660KOSDAQ화장품 브랜드1,785 15 (-0.83%)종가
시가총액249억
매출성장 3Y-10.8%
영업이익률-38.37%
ROE-60.73%
2026-07-28 기준
화장품 브랜드

글로본,
여러 사업을 옮겨 다니다 본업으로 돌아온 회사

2026년 7월 27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글로본은 화장품을 주력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창업투자·투자자문·휴대폰유통·수소·비료파생원료까지 계속 사업을 갈아타온 이력이 있는 회사예요.
  • 매출은 2023년 203억원에서 2025년 129억원으로 계속 줄었고, 영업손실은 2025년 -48억원, 순손실은 -58억원으로 큰 폭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요.
  • 2021년 진출했던 수소 사업(그린사이언스 인수)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철수했으며, 이차전지·메타버스·AI 등 다른 신사업도 검토했지만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어요.
  • 부채비율이 112.73%로 과거 평균(67.09%)보다 높아졌고 유동비율은 94%로 100%를 밑돌 만큼 재무 여력도 빠듯한 상태예요.
  • 신사업 진출을 발표했던 시점과 비교해 시가총액이 5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을 만큼, 시장은 이 회사의 반복된 사업 전환 시도에 이미 상당히 회의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1. 글로본,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글로본은 지금 화장품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회사예요. 그런데 이 회사의 역사를 보면 한 우물을 파왔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창업투자회사로 출발해 투자자문업, 휴대폰 유통사업을 거쳐 2015년부터 화장품 사업을 추가했고, 2021년엔 수소·플랜트 사업, 2025년엔 비료 산업 파생 원료 사업까지 계속 새 사업을 얹어왔어요.

화장품 브랜드 '루쥬크레브(RUE KWAVE)'가 한때 중국 시장에서 성과를 냈던 적이 있지만, 중국 거래처와의 계약이 끊기고 국내 사업도 부진해지며 실적이 흔들렸어요. 이후 2021년엔 플라즈마 기술 기반 신재생에너지 회사 그린사이언스의 지분 51%를 인수하며 수소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이 역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철수했어요. 이차전지·메타버스·AI 같은 다른 신사업도 검토했지만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최근 다시 화장품 본업 집중으로 돌아온 상태예요.

어떻게 벌길래 특별한가 하면, 특별하다기보다는 아직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한 회사에 가까워요. 한마디로 글로본은, 여러 사업을 옮겨 다니다 결국 원래의 화장품 사업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그 사업 자체도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의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은 2023년 203억원에서 2025년 129억원으로 계속 줄었어요. 영업손실은 2022~2023년 -40억원대에서 2024년 잠깐 2억원 흑자로 돌아섰다가, 2025년 다시 -48억원으로 크게 벌어졌어요. 순손실도 2024년 6억원 흑자에서 2025년 -58억원으로 뒤집혔고요.

매출총이익률이 2025년 4.87%(과거 평균 18.5%)까지 낮아진 게 눈에 띄어요. 이 정도로 낮은 매출총이익률은 이 그룹의 다른 화장품 브랜드사들(대개 40~70%대)과 비교하면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인데, 이는 자체 브랜드 판매보다 마진이 얇은 상품 유통·중개 성격의 매출 비중이 크거나, 재고 관련 손실을 반영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영업이익률(-37.3%)과 순이익률(-44.48%)이 여러 해 동안 큰 폭의 마이너스를 오간다는 건, 이 사업이 아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지 못했다는 뜻이에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영업활동현금흐름(OCF)은 2022년 이후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2025년엔 -40억원까지 벌어졌어요. 다만 재고자산이 전년 대비 60% 줄고 매출채권도 39.29% 줄었는데, 이는 사업 규모 자체가 축소되며 나타난 결과로 보여요. 유동비율이 94%로 100%를 밑돈다는 건, 1년 내 갚아야 할 부채가 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보다 많다는 뜻이라 재무 여유가 넉넉하지 않은 상태예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글로본은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예요. 지금은 벌어들이는 현금 자체가 마이너스인 상황이라, 주주환원보다는 사업 자체를 어떻게 안정시킬지가 훨씬 급한 과제예요. 최근 비료 산업 파생 원료 사업을 새로 시작한 것도, 화장품 본업 부진을 다른 사업으로 메워보려는 시도로 보이는데, 이 신사업이 실제로 자리를 잡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글로본이 최근 수소 신사업을 접고 화장품 본업 집중으로 방향을 다시 튼 만큼, 앞으로는 이 본업이 다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낼 수 있는지가 핵심이에요. 다만 2025년 새로 시작한 비료 산업 파생 원료 사업이 또 다른 신사업 확장인 만큼, 회사가 정말 본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가는지, 아니면 다시 새로운 사업을 계속 얹는 패턴을 반복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3가지

  1. 화장품 본업 매출과 마진이 실제로 안정화되는지
  2. 새로 시작한 비료 산업 파생 원료 사업이 유의미한 매출로 이어지는지
  3.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같은 재무 지표가 더 나빠지지 않고 안정되는지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큰 리스크는 글로본이 오랜 기간 여러 사업을 옮겨 다니며 어느 하나에도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창업투자에서 시작해 휴대폰 유통, 화장품, 수소, 비료파생원료까지 사업 정체성이 계속 바뀌어온 이력 자체가, 글로본의 경영 방향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줘요. 실제로 신사업 진출을 발표했던 시점과 비교해 시가총액이 5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을 만큼, 시장도 이런 반복된 사업 전환에 회의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또한 부채비율이 과거 평균 67.09%에서 112.73%로 높아지고 유동비율이 94%로 100%를 밑도는 등, 재무 여력이 점점 빠듯해지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짚어야 할 부분이에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글로본은 지금 적자 상태라 PER로 가치를 따지기가 어려워요. 대신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몇 배인지를 보는 PSR로 가늠해볼 수 있어요. 지금 시가총액은 251억이고 2025년 매출은 129억이니, 시가총액이 매출의 약 두 배 수준이에요.

오늘 종가 기준 PBR은 2.5배로, 과거 평균(7.28배)보다는 크게 낮아졌지만 순자산보다는 여전히 높은 값에 거래되고 있어요. 이는 실적이 계속 부진한데도 시장이 글로본의 자산 가치나 앞으로의 사업 전환 가능성에 어느 정도 프리미엄을 주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동시에 글로본이 반복적으로 새 사업을 시도해온 이력을 감안하면 이 프리미엄이 다음 사업 전환에 대한 기대인지, 아니면 단순히 소형주 특유의 가격 변동성인지는 가려내기 어려워요.

결국 지금 주가는 안정적인 실적에 기반한 값이라기보다, 글로본이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반영된 값으로 봐야 해요.

본 리포트는 공시된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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