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SOC 설계 강자에서 그린뉴딜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회사
- 한국종합기술은 도로·수자원·환경·조경 분야에 강점을 가진 종합 엔지니어링사로, 최대주주는 (주)한진중공업홀딩스예요.
- 최근에는 환경·물·에너지·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및 EPCM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태양광·바이오가스·매립가스 자원화 같은 그린뉴딜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어요.
- 2025년 영업이익은 9억원에서 60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순이익도 62억원에서 85억원으로 늘며 회복세를 보였어요.
-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220억원으로 과거 평균보다 좋아졌는데, 매출채권이 전년 대비 36% 줄어든 게 현금흐름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여요.
- 오늘 종가 기준 PER은 6.17배(2025년 실적 기준), PBR은 0.31배로 과거 평균(PER 9.41배, PBR 0.48배)보다 낮은 수준이에요.
1. 한국종합기술,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한국종합기술은 도로·수자원·환경·조경 분야에 강점을 가진 종합 엔지니어링사예요.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와 맞물려 이 분야의 설계·감리 수주가 늘어나는 흐름을 타고 있어요. 최대주주는 (주)한진중공업홀딩스로, 이 그룹의 다른 회사인 HJ중공업과는 같은 지주회사 산하는 아니지만 유사한 산업군 안에서 함께 성장해온 배경을 갖고 있어요.
최근 회사는 기존 SOC 설계·감리를 넘어, 환경·물·에너지·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와 EPCM(설계·조달·시공관리)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어요. 특히 태양광, 바이오가스, 매립가스 자원화 같은 그린뉴딜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가고 있어요.
돈을 버는 방식을 정리하면, 한국종합기술은 '전통적인 SOC 설계 강자가 그린뉴딜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회사'예요. 정부 정책에 따라 수요가 좌우되는 SOC 사업의 특성상, 이런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특정 정책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으로 볼 수 있어요.
매출 · 영업이익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은 2022년 2,837억원에서 2025년 4,129억원으로 꾸준히 늘었어요. 영업이익은 2024년 9억원까지 크게 줄었다가 2025년 60억원으로 회복됐고, 순이익도 62억원에서 85억원으로 늘었어요.
영업이익률은 2025년 1.46%로 과거 평균(0.36%)보다 크게 개선됐어요. 다만 이 수준 자체는 여전히 한 자릿수 초반의 낮은 마진이라, SOC 설계·감리업의 특성상 원가 관리가 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보여줘요. 매출총이익률은 9.03%로 과거 평균(9.24%)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어요.
ROE는 2025년 5.01%로 과거 평균(1.39%)보다 뚜렷하게 좋아졌어요.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함께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ROE (자기자본이익률)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영업활동현금흐름(OCF)은 2024년 134억원에서 2025년 220억원으로 늘었어요. OCF마진은 5.32%로 과거 평균(3.37%)보다 좋아졌고요. 매출채권이 전년 대비 36% 줄어든 점이 이 현금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여요. 공사·용역 대금 회수가 예전보다 빨라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현금흐름 개선은 회사가 환경·에너지·플랜트 같은 신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필요한 투자 여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수 있어요.
영업현금흐름 · FCF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배당수익률은 2025년 2.96%로 과거 평균(1.77%)보다 높은 수준이에요. 실적 회복과 함께 배당도 늘려온 것으로 보여요.
동시에 회사는 태양광·바이오가스·매립가스 자원화 같은 그린뉴딜 사업에 자금과 역량을 투입하고 있어요. 부채비율이 2025년 147.92%로 과거 평균(131.26%)보다 다소 높아진 걸 보면, 이런 신사업 확장 과정에서 외부 자금 활용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한국종합기술의 다음 몇 년을 결정할 핵심은 환경·물·에너지·플랜트 EPC·EPCM 시장 진출과 그린뉴딜 사업(태양광·바이오가스·매립가스 자원화)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얼마나 자리잡는지예요. 기존 SOC 설계·감리라는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이 신사업들이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에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3가지
- 그린뉴딜 사업(태양광·바이오가스·매립가스 자원화)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기여하기 시작하는지
- 2025년 회복된 영업이익률(1.46%)이 2026년에도 이어지는지
- 부채비율(147.92%)이 신사업 확장 과정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근본적인 리스크는 SOC 설계·감리 사업이 정부 예산 정책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이에요. 정부의 SOC 예산 확대가 지금은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지만, 정책 방향이 바뀌면 이 회사의 핵심 사업 기반이 함께 흔들릴 수 있어요.
또 영업이익률이 여전히 한 자릿수 초반의 낮은 수준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 매출이 늘어나는 것과 별개로, 이 낮은 마진 구조 자체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외형 성장이 이익 성장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PER 추이 (최근 3년)
PER(주가수익비율, 주가가 1년치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오늘 종가와 2025년 실적 기준 6.17배로, 과거 평균(9.41배)보다 낮은 수준이에요. PBR(주가순자산비율)도 오늘 기준 0.31배로 과거 평균(0.48배)보다 낮아요.
시가총액이 432억원에 불과하다는 점도 눈에 띄어요. 2025년 순이익 85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내는 회사치고는 시장의 평가가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에요.
결국 지금 주가는 "실적은 회복되고 있지만, SOC 정책 의존도와 낮은 마진에 대한 우려가 함께 반영된" 가격에 가까워요. 이 평가가 바뀔지는 앞서 5번에서 짚은 그린뉴딜 사업의 실제 성과와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에 달려 있어요.
본 리포트는 공시된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4 1Q T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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