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049070KOSDAQEMS·커넥터18,520 370 (+2.04%)종가
시가총액2,915억
PER9.62배
매출성장 3Y-5.8%
영업이익률1.06%
ROE4.07%
2026-09-15 기준

인탑스,
특수가 걷힌 자리에 남은 것

2026년 8월 4일에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최근 12개월 실적, DART 공시 기반

by ReadingStock's Analyst

핵심 요약
  • 인탑스는 플라스틱을 녹여 찍어내는 기술로 남의 제품 케이스와 부품을 대신 만들어주는 위탁생산 회사예요.
  • 코로나 진단키트 케이스 특수로 2022년 매출 1조 1,142억원을 찍었지만 이듬해 5,774억원으로 반토막 났어요.
  • 2025년에는 영업손실 113억원을 냈는데, 만원어치 팔아 남기는 몫이 642원까지 얇아진 탓이에요.
  • 그런데 부채비율은 15.36%뿐이고 유동비율은 482.15%로 재무는 오히려 역대 가장 튼튼해요.
  • 시장은 이 회사를 순자산의 절반도 안 되는 PBR 0.38배로 보고 있어요.

1. 인탑스,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플라스틱을 녹여 틀에 부어 굳히는 걸 사출성형이라고 해요. 우리가 쓰는 물건 중 플라스틱으로 된 건 거의 다 이 방식으로 만들어져요. 인탑스가 하는 일이 이거예요. 다만 자기 브랜드로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다른 회사가 설계한 걸 대신 만들어줘요. 오랫동안 주력이었던 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휴대폰 케이스였어요. 여기에 IT 기기와 가전제품을 조립해주는 일,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일까지 넓혀왔고요.

이런 사업을 위탁생산이라고 불러요. 고객사는 설계와 판매에 집중하고 만드는 일은 맡기는 구조죠. 그래서 소비자는 이 회사 이름을 볼 일이 없어요. 삼성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어도 그 껍데기를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니까요.

인탑스의 자산은 금형이에요. 플라스틱을 찍어내려면 그 모양대로 파낸 금속 틀이 필요한데, 이걸 만드는 게 만만치 않아요. 제품마다 새로 파야 하고, 정밀도가 조금만 어긋나도 불량이 나요. 수십 년 동안 쌓인 금형 설계와 가공 능력이 인탑스의 실력이고, 여기에 2016년에 인수한 자회사를 통해 자동차용 램프와 커넥터,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같은 부품도 만들게 됐어요.

그런데 인탑스를 이해하려면 최근 몇 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야 해요. 코로나 시기에 진단키트가 엄청나게 팔렸죠. 그 진단키트를 담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인탑스가 만들었어요. 원래 하던 사출성형 기술을 그대로 쓰는 일이었고 물량이 폭발적이었어요. 그 덕에 2021년과 2022년 매출이 크게 뛰었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잦아들자 그 매출은 사라졌어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래요. 인탑스는 플라스틱을 다루는 능력을 파는 회사예요. 그 능력을 사가는 곳이 휴대폰이었다가 진단키트였다가 지금은 다시 바뀌는 중이에요. 이 글의 나머지는 그 변화가 숫자에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한 이야기예요.

2. 실적,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조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11년 흐름을 보면 봉우리가 하나 뚜렷해요.

2015년 매출이 6,616억원이었고 몇 해 동안 비슷한 수준에서 오르내렸어요. 그러다 2021년 1조 520억원, 2022년 1조 1,142억원으로 뛰었어요. 영업이익도 2022년에 1,420억원까지 갔는데 이건 그전 어느 해보다도 훨씬 큰 숫자예요.

그리고 2023년에 매출이 5,774억원으로 내려앉았어요. 한 해 만에 절반 아래로 줄어든 거예요. 영업이익은 1,420억원에서 183억원이 됐고요. 2024년 38억원, 2025년에는 113억원 손실이었어요.

1번에서 본 이유가 여기 그대로 나타나요. 진단키트 케이스 매출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가전 부문 자회사 매출도 2023년 882억원에서 2024년 807억원으로 줄었고요. 봉우리는 특수였고 지금 숫자가 원래 인탑스의 크기에 가까워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더 눈여겨볼 건 마진이에요.

매출총이익률이 2025년에 6.42%였어요. 만원어치를 팔면 642원이 남는다는 뜻이에요. 지난 11년 평균이 13.11%였고 좋을 때는 18.72%까지 갔는데, 지금은 그 절반도 안 돼요.

왜 이렇게 얇아졌을까요. 사출성형 공장의 원가 구조 때문이에요. 금형과 사출기 같은 설비의 감가상각, 공장을 돌리는 인건비와 전기료는 물건을 몇 개 만들든 비슷하게 나가요. 매출 1조 1,142억원에 맞춰 돌리던 공장을 5,908억원 물량으로 돌리면 물건 하나에 얹히는 고정비가 크게 늘어요.

여기에 하나가 더 있어요. 진단키트 케이스는 마진이 좋은 일감이었어요. 급하게 대량으로 필요한 물건이었으니까요. 그 일감이 빠지고 원래 하던 휴대폰 케이스와 가전 조립만 남으면, 평균 마진이 내려가는 게 당연해요. 물량도 줄고 남는 비율도 줄어드는 두 가지가 겹친 거예요.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1.91%예요. 원가를 빼고 남긴 642원으로는 판매하고 관리하는 비용을 감당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순이익은 82억원 흑자였어요. 영업에서는 손해를 봤는데 최종적으로는 이익이 났다는 뜻이죠. 이유는 3번에서 볼 텐데, 인탑스가 쌓아둔 자산에서 나오는 몫이 있기 때문이에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주주 돈으로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주는 ROE는 2025년 1.08%였어요. 2022년에는 16.16%였고요.

인탑스의 ROE를 볼 때 알아둘 게 있어요. 빚을 거의 안 쓴다는 점이에요. 부채비율이 15.36%인데, 자기자본이 100원이면 빚이 15원뿐이라는 뜻이에요. 지난 11년 평균이 29.92%였으니 그보다도 낮고, 제조업에서 100% 안팎이 흔한 걸 생각하면 아주 낮아요.

빚을 안 쓰면 ROE는 높게 나오기 어려워요. 남의 돈으로 사업 규모를 부풀리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지금은 이익 자체가 작으니 두 가지가 겹쳐 한 자릿수 초반이 나왔어요. 다만 반대로 보면 이익이 회복될 때 이 숫자도 함께 올라올 여지가 있다는 뜻이에요. 자기자본을 갉아먹는 이자 부담이 없으니까요.

3. 현금흐름,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현금 이야기는 두 갈래로 나뉘어요. 들어오는 쪽은 줄었고, 쌓여 있는 쪽은 여전히 두둑해요.

먼저 들어오는 쪽이에요. 2022년에는 영업활동으로 1,659억원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2025년에는 86억원이었어요. 매출과 이익이 줄었으니 현금도 함께 줄어든 거죠. 다만 영업손실을 낸 해인데도 현금은 플러스였다는 점은 짚어둘 만해요. 설비 감가상각이 장부에서는 비용으로 잡히지만 실제로 통장에서 나가는 돈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제 쌓여 있는 쪽이에요. 유동비율이 482.15%예요. 1년 안에 갚아야 할 돈보다 1년 안에 현금이 될 자산이 거의 다섯 배 많다는 뜻이에요. 지난 11년 평균이 281.09%였는데 지금이 그 최고 수준이에요. 부채비율도 15.36%로 역대 가장 낮고요.

이상하죠. 실적은 가장 나쁜데 재무는 가장 튼튼해요.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요.

답은 2022년에 있어요. 특수가 있던 해에 벌어들인 현금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거예요. 그해 영업활동으로만 1,659억원이 들어왔고, 그전 몇 해도 계속 플러스였어요. 그 돈을 무리하게 쓰지 않고 쌓아뒀어요. 그래서 지금 영업에서 손실이 나도 회사가 흔들리지 않아요.

2번에서 남겨둔 질문에 이제 답할 수 있어요. 영업손실인데 순이익이 흑자였던 이유요. 쌓아둔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이 영업의 손실을 덮었기 때문이에요. 현금을 많이 갖고 있으면 그 자체로 이자나 운용 수익이 생기거든요.

이 현금이 무엇을 가능하게 할까요. 시간이에요. 지금 인탑스는 진단키트가 빠진 자리를 다른 일감으로 채워야 하는데, 새 고객을 뚫고 새 제품의 금형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려요. 빚에 쫓기는 회사라면 그사이를 못 버티고 헐값에라도 일감을 받아야 해요. 그러면 마진은 더 나빠지죠. 인탑스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다만 반대로 볼 부분도 있어요. 돈을 쌓아두고만 있으면 그 돈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해요. 다음 섹션에서 이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4. 배당과 투자,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인탑스는 배당을 해요. 2025년 배당수익률이 0.96%였어요. 지난 11년 평균이 1.67%였고 좋을 때는 3.05%까지 갔으니, 지금은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에요. 이익이 줄었으니 배당도 함께 줄어든 셈이죠.

그럼 쌓인 돈은 어디로 갈까요. 여기가 인탑스를 볼 때 가장 애매한 대목이에요.

지금까지의 자본배분은 한마디로 지키는 쪽이었어요. 특수로 번 돈을 크게 쓰지 않았어요. 대규모 인수합병도, 공격적인 증설도, 대규모 자사주 매입도 없었어요. 그 결과가 부채비율 15.36%와 유동비율 482.15%라는 숫자예요.

이 선택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두 가지로 읽을 수 있어요.

하나는 신중함이에요. 진단키트 특수는 언젠가 끝날 일이었고, 실제로 끝났어요. 그 돈을 설비 확장에 다 부어넣었다면 지금 놀고 있는 공장의 감가상각이 손실을 더 키웠을 거예요. 특수를 실력으로 착각하지 않은 셈이죠.

다른 하나는 아쉬움이에요. 그 현금으로 다음 사업의 씨앗을 뿌렸다면 지금쯤 결실이 나오고 있을 수도 있어요. 지키는 것만으로는 줄어든 매출을 되돌릴 수 없거든요.

지금 회사가 내세우는 방향은 로봇이에요. 로봇을 만드는 회사들도 자체 공장을 짓기보다 위탁생산을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인탑스는 이미 그 제조 능력을 갖고 있어요. 플라스틱 부품을 정밀하게 찍어내고 조립하는 일은 휴대폰이든 로봇이든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여기에 베트남 공장의 생산 효율을 끌어올리는 일도 진행 중이에요.

주주 입장에서 볼 것은 쌓인 현금이 언제 어떻게 쓰이느냐예요. 지금처럼 두고만 보면 안전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그림은 빠진 매출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달려 있어요.

첫째는 로봇 위탁생산이에요. 로봇 산업은 아직 초기라 대부분의 회사가 대량 생산 설비를 갖추지 못했어요. 설계는 하지만 만들 곳이 필요한 상황이죠. 인탑스는 플라스틱 사출과 조립 능력을 이미 갖췄고 대량 생산 경험도 있어요. 진단키트 때 보여준 것처럼, 새로운 물건이 갑자기 대량으로 필요해질 때 그걸 받아낼 수 있는 회사예요. 회사가 로봇을 다음 먹거리로 꼽는 이유이고, 확보한 제조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늘려가겠다는 방침이에요.

둘째는 베트남 공장이에요. 생산 효율이 회복되면 같은 매출에서도 이익이 개선돼요. 2번에서 본 것처럼 지금 마진이 나쁜 이유의 상당 부분이 공장을 제대로 돌리지 못하는 데 있으니, 여기가 풀리면 영업손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셋째는 자동차 부품이에요. 자회사를 통해 램프와 커넥터,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을 만들고 있어요. 휴대폰 케이스와 달리 자동차 부품은 한번 채택되면 몇 년씩 이어지는 물량이라 실적의 출렁임을 줄여줘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를 남길게요.

첫째, 매출총이익률이 두 자릿수로 돌아오는지예요. 6%대는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신호예요. 여기가 회복돼야 매출이 늘 때 이익도 따라와요.

둘째,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지예요. 그리고 그게 일회성인지 이어지는지도 함께 봐야 해요.

셋째, 로봇 관련 매출이 실제 숫자로 잡히는지예요. 제조 능력을 갖췄다는 것과 주문을 받았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솔직하게 짚을 것들이 있어요.

첫째는 실적의 진폭이에요. 지난 11년 동안 영업이익률이 0.62%에서 12.75% 사이를 오갔어요. 그리고 그 진폭의 상당 부분인탑스의 실력이 아니라 외부 사건에서 왔어요. 코로나라는 특수가 만든 봉우리였으니까요. 이런 회사는 좋았던 해의 숫자로 미래를 그리면 크게 어긋나요.

둘째는 고객 집중이에요. 주요 매출처가 삼성전자에 몰려 있어요. 그 회사의 스마트폰 판매량과 부품 조달 정책이 바뀌면 인탑스의 물량도 함께 움직여요.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실적을 정한다는 뜻이에요.

셋째는 위탁생산이라는 사업의 성격이에요. 고객사가 설계한 걸 대신 만드는 구조라 값을 정하는 힘이 고객 쪽에 있어요. 원재료 값이 오르거나 인건비가 올라도 바로 납품가에 얹기 어려워요.

넷째는 지금의 저마진이 언제 풀릴지 모른다는 점이에요. 매출총이익률 6.42%는 공장이 놀고 있다는 뜻인데, 이걸 해결하려면 물량을 늘리거나 공장을 줄여야 해요. 물량은 고객 사정에 달렸고, 공장을 줄이면 나중에 물량이 돌아왔을 때 받아낼 능력이 없어져요.

마지막으로 쌓아둔 현금 자체가 던지는 질문이에요. 재무가 튼튼한 건 분명한 장점이지만, 그 돈이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고 있다면 주주 입장에서는 기회비용이에요. 배당으로 더 돌려주거나 새 사업에 쓰거나, 어느 쪽이든 결정이 필요한 상태예요.

7. 인탑스 주가, 지금 비싼 걸까요?

2026년 8월 4일 종가 기준으로 인탑스 주가는 17,920원이고 시가총액은 2,950억원이에요.

PER은 오늘 종가 기준으로 17.07배예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조심해서 읽어야 해요. 지난 11년 평균이 6.75배였거든요. 지금이 평균의 두 배 넘게 높은데, 이건 주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이익이 줄어서예요. PER은 이익으로 나누는 값이라 이익이 작아지면 배수가 커 보이는 착시가 생겨요. 실제로 인탑스의 PER은 이익이 좋았던 해에 3.52배까지 내려간 적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회사는 순자산과 견주는 게 나아요. PBR이 0.38배예요. 장부에 적힌 주주 몫이 만원이라면 시장은 3,800원만 쳐주고 있다는 뜻이에요. 순자산의 절반도 안 되는 값이죠. 지난 11년 동안 이 값은 0.35배에서 0.89배 사이를 오갔고 평균이 0.53배였으니, 지금은 그 아래쪽에 있어요.

여기서 3번에서 본 재무를 겹쳐보면 흥미로워져요. 인탑스의 순자산 중 상당 부분이 현금과 바로 현금이 될 자산이에요. 유동비율이 482.15%라는 게 그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시장은 현금이 두둑한 회사를 그 현금의 장부가치보다도 싸게 매기고 있는 셈이에요.

왜 그럴까요. 시장이 보고 있는 건 그 현금이 무엇을 만들어낼지예요. 지금 본업은 영업손실을 내고 있고, 쌓인 돈은 특별히 쓰이지 않고 있어요. 자산이 이익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지면 시장은 그 자산의 값어치를 깎아서 봐요.

그래서 지금 주가에 담긴 질문은 이렇게 정리돼요. 싸다 비싸다의 문제가 아니라, 쌓인 자산이 다시 이익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느냐예요. 5번에서 짚은 세 가지, 그러니까 매출총이익률이 회복되는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지, 로봇 매출이 잡히는지가 그 답을 보여줄 거예요.

PER 추이 (최근 3년)

각 시점의 당시 주가 기준 · 분기는 TTM(최근 4개 분기 합), 단위: 배
  • 이 글은 공시 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참고 자료이며,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모든 수치는 DART 공시 원문에서 직접 추출하며, 본문 작성 후 공시값과 자동 대조하는 검증 단계를 거칩니다. 대조에 실패한 수치는 발행되지 않습니다. 기사 등 2차 자료는 배경 설명에만 사용하고, 숫자가 충돌할 경우 공시값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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