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097230KOSPI종합건설14,550 1,610 (-9.96%)종가
시가총액1.3조
PER18.4배
매출성장 3Y+4.9%
영업이익률4.05%
ROE10.29%
2026-07-28 기준
종합건설

HJ중공업,
조선과 건설 두 엔진으로 5년 만의 흑자를 낸 회사

2026년 7월 28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HJ중공업은 조선과 건설 사업을 함께 하는 회사로, 2025년 순이익 514억원을 기록하며 2020년 이후 5년 만에 500억원대 흑자를 냈어요.
  • 조선 부문 매출이 친환경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 인식에 힘입어 1,581억원에서 2,686억원으로 70% 늘었고, 건설 부문 매출도 2,479억원에서 2,693억원으로 8.6% 늘며 두 사업이 함께 실적을 끌어올렸어요.
  • 다만 순이익은 514억원인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3억원에 그쳤는데, 이는 매출채권이 전년 대비 43.13% 급증하며 이익이 아직 현금으로 충분히 전환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 2026년 3월 최대주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 매각을 두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앞으로 조선·건설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있어요.
  • 오늘 종가 기준 PER은 18.4배, PBR은 1.89배로, 오랜 적자를 벗어나 흑자로 돌아선 만큼 시장이 이 회복에 대한 기대를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1. HJ중공업,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HJ중공업은 선박을 만드는 조선 사업과 아파트·건물을 짓는 건설 사업을 함께 하는 회사예요. 두 사업 부문이 매출에서 대략 절반씩을 차지하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조선업 특유의 큰 변동성과 건설업의 안정적인 수요를 함께 가져가려는 전략을 쓰고 있어요.

2025년은 이 회사에 뜻깊은 해였어요. 조선 부문에서 친환경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되며 조선 매출이 1,581억원에서 2,686억원으로 70% 늘었고, 건설 부문 매출도 2,479억원에서 2,693억원으로 8.6% 늘었어요. 두 사업이 함께 성장하며 회사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500억원대 흑자를 기록했어요.

돈을 버는 방식을 정리하면, HJ중공업은 지금 '오랜 적자의 터널을 지나 두 엔진(조선·건설)이 함께 돌기 시작한 회사'예요. 다만 최근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 매각을 두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점은, 앞으로 이 포트폴리오 구성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해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조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HJ중공업은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반복했어요. 2021년 영업손실 1,090억원, 2023년 영업손실 1,088억원처럼 적자 규모가 컸는데, 조선업 특유의 수주-매출 인식 시차와 원가 부담이 겹치며 실적이 크게 흔들렸던 시기예요. 2024년 영업이익 73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뒤, 2025년에는 671억원까지 늘며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요.

영업이익률은 2025년 3.35%로 과거 평균(-0.9%)과 비교하면 뚜렷한 반전이에요. 순이익률도 2.57%로 과거 평균(-9.98%)에서 완전히 벗어났어요. 다만 이 과거 평균 자체가 여러 해의 대규모 적자를 포함하고 있어 낮게 나온 숫자라, 지금의 흑자 전환이 얼마나 이례적인 회복인지를 보여주는 숫자로 이해하는 게 맞아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OCF)은 2025년 63억원에 그쳤어요. 순이익 514억원에 비하면 상당히 작은 수치예요. 이건 매출채권이 전년 대비 43.13% 급증한 영향이 커요. 조선·건설 매출이 함께 늘어나는 과정에서 아직 현금으로 회수되지 않은 매출이 장부상 크게 늘어난 거예요.

이런 흐름은 사업이 확장되는 국면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매출이 늘어나는 속도가 대금 회수 속도보다 빠르면 이익은 나는데 현금은 아직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다만 이 매출채권이 앞으로 얼마나 빨리 현금으로 전환되는지가 회사의 실제 재무 여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거예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HJ중공업은 아직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요. 2020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지금 벌어들이는 이익은 배당보다는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확장에 우선적으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실제로 부채비율은 2025년 266.36%로, 과거 평균(476.5%)의 절반 수준까지 낮아지고 있어요. 오랜 적자기를 지나며 쌓였던 재무 부담을 흑자 전환과 함께 빠르게 덜어내고 있는 모습이에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HJ중공업의 다음 단계를 좌우할 핵심은 두 가지예요. 하나는 조선·건설 두 부문의 흑자 기조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어지는지, 다른 하나는 최대주주와 HD현대중공업 사이의 군산조선소 매각 논의가 어떤 방향으로 결론 나는지예요. 이 매각이 실제로 진행된다면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자체가 달라질 수 있어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3가지

  1. 매출채권 급증(43.13%)이 2026년에 실제 현금으로 얼마나 회수되는지
  2. 조선 부문의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성장(70%)이 2026년에도 이어지는지
  3. 군산조선소 매각 관련 MOU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지, 그 조건은 어떤지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눈에 띄는 리스크는 이익과 현금흐름 사이의 괴리예요. 순이익 514억원에 비해 영업현금흐름이 63억원에 그친 상태가 계속된다면, 장부상 이익이 늘어도 실제 자금 운용에는 부담이 쌓일 수 있어요.

또 하나는 최대주주 구조와 관련된 불확실성이에요. HD현대중공업과의 군산조선소 매각 논의는 아직 양해각서 단계로, 실제 계약 성사 여부와 조건에 따라 회사의 조선 사업 비중과 전략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PER 추이 (최근 3년)

분기 시점은 TTM(최근 4개 분기 합) 기준, 단위: 배

PER(주가수익비율, 주가가 1년치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오늘 종가 기준 18.4배예요. 과거 평균 PER(5.81배)은 여러 해의 적자와 흑자가 뒤섞여 왜곡된 숫자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4개 분기(TTM) 기준 PER은 27.51배로 최근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낮아지는 흐름이에요.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오늘 기준 1.89배로 과거 평균(1.94배)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오랜 적자를 벗어나 흑자로 돌아선 회사의 PER이 18~28배 수준이라는 건, 시장이 이 회복이 일시적이지 않고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결국 지금 주가는 "5년 만의 흑자 전환이 진짜 체질 개선인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담긴 가격에 가까워요. 이 기대가 유지될지는 앞서 5번에서 짚은 이익의 현금 전환 속도와 군산조선소 매각 논의의 향방에 달려 있어요.

본 리포트는 공시된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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