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05560KOSPI금융지주165,200 7,400 (-4.29%)종가
시가총액58.6조
PER9.67배
영업이익률40.55%
ROE9.91%
2026-07-28 기준
금융지주

KB금융,
대한민국 1등 은행을 품은 종합금융그룹

2026년 7월 9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KB금융은 국내 1위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을 엔진으로 카드, 증권, 보험까지 굴리는 금융지주예요.
  • 2025년 당기순이익은 5조 8,407억원으로 3년 연속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 2025년 주주환원 규모는 3조 600억원, 주주환원율 약 52%로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3조원을 돌파했어요.
  • 다만 수익의 큰 축이 예대금리 차이에 있어, 금리 인하로 순이자마진이 줄어드는 건 구조적 약점이에요.
  • PBR 0.73배까지 올라온 지금 주가에는 ROE 11% 목표와 주주환원 확대가 이어질 거라는 기대가 담겨 있어요.

1. KB금융,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길을 걷다 초록색 간판의 국민은행 영업점을 마주친 적 있을 거예요. 예금 들고, 대출 받고, 체크카드 만드는 그 은행 말이에요. KB금융은 바로 그 KB국민은행을 핵심 자회사로 품고 있는 금융지주회사예요.

그런데 KB금융이 돈을 버는 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해요. 은행의 기본 원리와 똑같거든요. 고객에게 예금을 받아서 그보다 높은 금리로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을 내주고, 그 금리 차이로 수익을 내는 방식이에요. 이걸 이자이익이라고 불러요. KB금융 수익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와요.

KB국민은행 하나만 해도 예수금과 총자산 기준 국내 1위 시중은행이에요. 연결 자산이 700조원이 넘는 규모(2024년 말 기준)고, KB금융 전체 자산의 약 70%가 국민은행에 집중되어 있을 정도예요. 그룹 순이익에서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도 5개년 평균으로 약 63%에 달해요. 즉, KB금융의 실적이 좋으면 대개는 국민은행이 잘했다는 뜻이에요.

그렇다고 은행만 있는 건 아니에요. KB국민카드, KB증권, KB캐피탈,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까지, 웬만한 금융업종을 하나씩 갖추고 있어요. 각 자회사들도 해당 업권에서 상위권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죠. 최근에는 증권 계열사의 위탁매매·자산관리 수익이나 은행의 펀드·신탁 수수료 이익이 늘면서, 이자이익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중이에요.

한마디로 KB금융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국내 1위 은행을 엔진으로 삼고, 카드·증권·보험·캐피탈을 날개로 달아 모든 금융업을 한 지붕 아래 운영하는 종합금융그룹이에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순영업수익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순영업수익은 왼쪽 축(조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조 원) (출처: DART · 순영업수익=순이자+순수수료+보험손익+트레이딩)

2025년 KB금융의 당기순이익은 5조 8,407억원이에요. 2023년 4조 5,634억원, 2024년 5조 286억원에서 꾸준히 올라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3년 연속 이익이 늘었고, 그 폭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ROE · ROA

ROE(주주 돈 기준 수익률)는 왼쪽 축, ROA(전체 자산 기준)는 오른쪽 축, 단위: % — 은행은 예금이 자산에 잡혀 ROA가 낮은 게 정상

은행 같은 금융회사는 매출총이익률이나 영업이익률보다 ROE와 ROA가 훨씬 중요한 숫자예요. 왜냐하면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받아서 운용하는 구조상, 일반 제조업과 달리 본질적으로 '남의 돈'을 굴려서 버는 사업이거든요.

ROA는 총자산 대비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줘요. KB금융의 ROA는 2023년 0.64%에서 2025년 0.73%까지 올라왔어요. 은행업에서 ROA 0.7%대는 준수한 수준이에요. 워낙 운용 자산 규모가 크다 보니, 자산 대비 이익 비율은 작아 보여도 절대 금액은 어마어마하게 커지거든요. 700조원의 0.7%라고 생각하면 감이 오죠.

ROE는 자기자본 대비 얼마나 벌었는지를 보여줘요. 내 돈 100만원을 넣어뒀을 때 한 해에 몇 만원을 벌어주는지와 비슷한 개념이에요. KB금융의 ROE는 2023년 7.75%에서 2025년 9.6%로 올라왔고, 최근 12개월(TTM) 기준으로는 9.91%까지 높아졌어요.

왜 ROE가 오르고 있을까요? 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에요. KB금융처럼 자기자본 규모가 크고 재무구조가 탄탄한 회사는, 이익이 늘어도 자기자본도 함께 두꺼워지기 때문에 ROE가 폭등하기는 어려운 구조예요. 그런데도 ROE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건, 이익 증가 속도가 자기자본 증가 속도를 앞서고 있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이익이 한 해 크게 줄어든다 해도, 두꺼운 자기자본이 완충재 역할을 해서 ROE가 급락하지는 않는 구조이기도 해요. 실제로 KB금융의 ROE 범위가 2023~2025년 사이에 7.75%에서 9.6%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인 것도 그 덕분이에요.

KB금융은 중장기 ROE 목표를 11%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현재 9.6%에서 거기까지 끌어올리려면 비이자이익을 늘리거나, 해외법인 이익을 키우거나, 자사주 소각으로 자기자본 규모를 줄이는 방식이 필요해요. 앞으로 이 세 가지 경로 중 어느 길이 실제로 열리는지를 지켜보는 게 핵심이에요.


3. 재무는 튼튼한가요?

금융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볼 때, 일반 기업의 부채비율 기준을 그대로 들이대면 안 돼요. KB금융의 부채비율은 2025년 기준 1,211%예요. 숫자만 보면 놀랄 수 있는데, 이건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은행은 고객 예금 자체가 회계상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부채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국내 모든 시중은행이 비슷한 수준이고, 이건 은행이라는 사업 자체의 특성이에요.

그래서 은행 건전성을 볼 때는 CET1 비율, 즉 핵심자기자본비율을 봐요. 쉽게 말하면 위기가 왔을 때 손실을 버텨낼 수 있는 자기자본이 얼마나 두꺼운지를 보는 거예요. KB금융은 CET1 13%를 경영 목표선으로 삼고 있고, 이 수치를 넘는 잉여자본을 주주환원에 쓰는 구조예요. 13%는 국내 금융당국 권고 수준을 넘는 수치예요.

현금흐름 측면에서 보면, KB금융의 영업현금흐름은 2023년 4조 1,088억원, 2024년 4조 202억원, 2025년 4조 2,264억원으로 꾸준히 4조원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순이익이 5조 8,000억원대인데 영업현금흐름이 4조원대인 건, 대출채권이 늘면서 운전자본이 커지거나 충당금 등이 반영되는 금융업 특성 때문이에요. 어쨌든 매년 4조원이 넘는 현금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어요.

이 현금이 KB금융에 무엇을 가능하게 하느냐, 그게 중요해요. 3조원이 넘는 주주환원(배당+자사주 소각)을 실행하면서도 CET1 비율을 13%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이 현금에서 나와요. AI 데이터센터 건립 같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도 외부 차입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에서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되는 거예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KB금융의 자본배분 방식은 국내 금융지주 중에서 가장 명확하게 규칙화되어 있어요.

규칙은 이렇게 생겼어요. CET1 비율이 13%를 넘는 잉여자본은 전액 주주환원 재원으로 쓴다. 연중 13.5%를 초과하면 추가로 환원한다. 자사주 매입은 연간 두 차례로 나눠 집행한다. 배당은 분기 균등배당으로 예측 가능하게 운영한다. "주주환원에 상단 없다"는 게 경영진이 공개적으로 밝힌 방침이에요.

실제 규모로 보면, 2025년 연간 총 주주환원 규모는 3조 600억원, 주주환원율로는 약 52%예요. 국내 금융지주 역사상 처음으로 주주환원 3조원을 돌파한 거예요. 당초 2027년 목표였던 주주환원율 50%를 2년 앞당겨 달성했고요.

배당수익률도 살펴보면, 2023년에는 6.12%였다가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2025년에는 3.57%로 낮아졌어요. 배당 금액 자체가 줄어서가 아니라, 주가가 올라서 수익률이 낮아진 거예요.

이런 자본배분 방식이 KB금융 사업의 성격과 딱 맞아요. 대규모 신규 투자 없이도 안정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성숙한 사업 구조에서는, 잉여자본을 쌓아두기보다 주주에게 돌려주는 게 효율적이에요. 물론 AI 데이터센터 같은 미래 투자도 병행하고 있지만, 규모면에서는 주주환원이 훨씬 크게 우선시되고 있어요.

한 가지 덧붙이면,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방향에 맞춰 현금배당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향으로도 조정 중이에요. 배당을 선호하는 장기 투자자에게는 긍정적인 변화예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KB금융이 공식적으로 밝힌 2026년 경영 방향의 핵심 키워드는 '전환과 확장'이에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첫 번째는 AI와 디지털이에요. KB국민은행은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제2데이터센터를 짓고 있어요. 단순 전산 창고가 아니라 AI 기반 금융 서비스를 처리하는 'AI 브레인' 기지로 설계하는 거예요. 그룹 8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쓰는 생성형 AI 플랫폼도 금융권 최초로 구축했어요.

두 번째는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이에요. 부동산PF나 가계 담보대출 중심에서 벗어나, AI 반도체·조선·방산·에너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을 공식 전략으로 채택했어요. 이를 위해 CIB마켓부문과 성장금융추진본부를 새로 만들었어요.

세 번째는 해외 거점 고도화예요. 인도네시아 KBI와 캄보디아 KB프라삭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단순히 외형을 키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우량 고객 중심으로 사업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꾸고 있어요.

앞으로 KB금융을 볼 때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를 정리해볼게요.

하나, NIM(순이자마진)이 안정화되고 있는지예요. 금리 인하 국면에서 이자이익이 줄어드는 속도를 비이자이익이 얼마나 메워주는지가 핵심이에요.

둘, CET1 비율이 13% 이상을 유지하면서 주주환원을 계속 늘릴 수 있는지예요.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한 균형점이 어디인지가 중요해요.

셋, 부동산PF를 포함한 부실 자산 관련 충당금 적립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는지예요. 추가 충당금이 이익을 얼마나 깎는지가 변수로 남아 있어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솔직하게 짚어볼게요.

가장 구조적인 리스크는 이자이익 의존도예요. KB금융 수익의 상당 부분이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에서 나오는데,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이 차이가 좁아져요.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NIM이 하락하는 건 KB금융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은행 전체의 구조적 약점이에요. 비이자이익이 얼마나 빠르게 이를 메울 수 있는지가 관건이에요.

두 번째는 가계대출 규제예요. 정부가 DSR 3단계, 주담대 한도 제한, 다주택자 대출 금지 등 강도 높은 규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어요. 국민은행의 전통적인 강점인 가계 담보대출 시장이 제도적으로 막히고 있는 셈이에요. KB금융이 '생산적 금융'으로 방향을 튼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요.

세 번째는 자산건전성 부담이에요. 부동산PF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고, 해외 상업용 부동산 관련 충당금도 추가 적립 중이에요. 카드·캐피탈 같은 여전업 계열사도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쌓고 있어요. 이 충당금이 언제 마무리되느냐가 이익 예측의 변수예요.

네 번째는 주주환원과 자본건전성 사이의 긴장이에요. 주주환원을 늘릴수록 자본이 밖으로 나가고, CET1 비율을 유지하기가 빡빡해져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잡고 있는 구조라, 이익이 예상보다 줄거나 규제 자본 요건이 높아지면 주주환원 속도를 조절해야 할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경쟁 심화예요.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가 젊은 고객층을 파고들면서 가계 여신·수신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PER이라는 개념을 먼저 설명할게요. 지금 주가로 주식을 샀을 때, 회사가 지금 버는 이익 속도를 유지한다면 몇 년 만에 원금을 뽑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예요. 단순하게 말하면 그래요.

PER 추이 (최근 3년)

분기 시점은 TTM(최근 4개 분기 합) 기준, 단위: 배

KB금융의 PER은 2023년 4.2배에서 2025년 7.57배로 올라왔고, 최근 12개월 기준으로는 8.31배예요. 3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높아진 거예요.

금융지주는 PER보다 PBR, 즉 주가가 장부상 자산 가치의 몇 배인지를 더 중요하게 봐요. KB금융의 PBR은 2023년 0.33배에서 2025년 0.73배로 올라왔어요. 최근에는 0.82배까지 올라온 상태예요. 2025년에는 PBR 1배를 찍기도 했다고 해요. 국내 은행주에서 PBR 1배는 상징적인 숫자인데, 오랜 기간 장부 가치에도 못 미치는 주가로 거래됐던 은행주들이 달라진 주주환원 정책과 실적 개선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뜻이에요.

지금 주가가 싼지 비싼지는 여기서 말하기 어려워요. 다만 주가 안에 어떤 기대가 담겨 있는지는 짚을 수 있어요. ROE 11%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 주주환원 확대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 그리고 비이자이익 다변화가 실제로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지금 가격 안에 녹아 있는 거예요.

5번에서 짚은 세 가지 확인 거리, 즉 NIM 안정화, CET1 비율 유지, 충당금 마무리 여부가 실제로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확인하면서 이 기대가 현실로 이어지는지를 지켜보는 게 좋겠어요.

이 글은 공개된 공시·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AI 보조 생성된 참고용 정보예요.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어요.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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