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108670KOSPI건자재33,650 150 (-0.44%)종가
시가총액3,018억
PER8.34배
매출성장 3Y-2.4%
영업이익률2.82%
ROE3.91%
2026-09-15 기준

LX하우시스,
집을 채우는 자재와 자동차 안을 채우는 소재를 만드는 회사

2026년 8월 8일에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최근 12개월 실적, DART 공시 기반

by ReadingStock's Analyst

핵심 요약
  • LX하우시스는 창호·바닥재·단열재 같은 건축자재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을 만드는 회사예요.
  • 2025년 영업이익이 131억원으로 뚝 떨어졌고 순손실 439억원을 냈어요.
  • 영업이익은 플러스였는데 금융비용 등 영업외손실이 커서 순손실로 이어졌어요.
  •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7% 뛰며 회복 신호가 나왔어요.
  • 부채비율 160%로 여전히 높은 편이고, 실적이 안 좋았던 2025년에도 배당은 유지했어요.

1. LX하우시스,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이 회사는 두 가지 사업을 해요. 창호·바닥재·벽지·단열재·이스톤 등을 만드는 건축자재부문이 2025년 매출의 67.1%를 차지하고, 자동차용 원단·경량화 소재부품과 데코필름·가전필름 같은 산업용 필름을 만드는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부문이 나머지 32.9%예요.

건축자재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PF단열재를 생산해 유기 단열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건물 화재 안전법규 강화에 대응해 청주공장 생산설비를 증설했어요. 최근에는 대형 복합 전시장을 운영하는 B2C 토탈 인테리어 사업도 키우고 있어요.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부문은 완성차 인테리어 소재의 고급화와 친환경차 확대에 맞춰 구조를 바꿔가고 있어요. 데코필름·인테리어필름 같은 산업용 필름은 국내외 가구·가전 업체에 공급돼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래요. LX하우시스는 집을 짓고 꾸미는 자재와, 자동차 실내를 채우는 소재를 함께 만드는 회사예요.

2. 실적,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조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매출은 2020년 3조 380억원에서 2022년 3조 6,112억원까지 늘었다가 2025년 3조 1,787억원으로 다시 내려왔어요. 최근 몇 년은 성장이라기보다 정체와 조정에 가까운 흐름이에요.

순이익은 2022년 −1,177억원, 2023년 618억원, 2024년 443억원, 2025년 −439억원으로 크게 출렁였어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매출총이익률은 23.4%로 11년 평균 24.24%와 비슷해요. 그런데 영업이익률은 0.41%까지 내려왔어요. 11년 평균 2.97%, 가장 좋았던 해 5.42%였던 걸 생각하면, 원래도 얇던 마진이 2025년에는 거의 사라진 거예요.

순이익률은 −1.38%로 적자예요.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플러스였는데 순이익은 −439억원이었어요. 그 차이는 영업외손익에서 나왔어요. 금융비용만 393억원이 나갔고 기타 대손상각비도 116억원 잡히며 영업외손익이 −859억원이 됐어요. 본업은 간신히 흑자였는데 그 밖의 항목들이 훨씬 크게 손실을 낸 구조예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ROE는 −5.26%로 11년 평균 0.78%보다도 낮아요. 다만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459억원으로 크게 늘고 순이익도 30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어요.

3. 현금흐름,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부채비율이 160.12%예요. 11년 평균 177.17%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자기자본의 1.6배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어요. 유동비율은 110.63%로 여유가 넉넉한 수준은 아니에요.

영업현금흐름은 2025년 1,953억원으로 2022년 720억원보다는 늘었지만 2020년 4,639억원에는 못 미쳐요. 순이익이 적자였던 해에도 현금흐름 자체는 플러스였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해요. 감가상각 같은 비현금성 비용이 커서 순이익보다 현금이 더 많이 남는 구조예요.

2025년의 큰 순손실이 재무구조를 더 악화시키지 않은 건 이 현금창출력 덕분으로 보여요. 다만 부채비율 160%는 여전히 가벼운 수준이 아니에요.

4. 배당과 투자,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LX하우시스는 실적이 안 좋았던 해에도 배당을 지급해온 회사예요. 2025년 배당수익률이 3.88%로 11년 평균 1.65%보다 훨씬 높은데, 이건 배당금 자체가 늘었다기보다 주가가 많이 내려간 영향이 커요.

돈이 들어가는 곳은 건축자재 생산설비(청주공장 PF단열재 증설 등)와 자동차소재/필름 부문의 해외 수출 대응 투자예요. 화재 안전법규 강화에 맞춰 준불연·불연 단열재 수요가 늘고 있어 이 쪽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요.

2025년처럼 순손실을 낸 해에 배당을 유지하는 건 회사가 이 부진을 일시적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어요. 실제로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459억원으로 크게 늘고 순이익도 304억원 흑자로 전환했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2026년 1분기 매출은 8,1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늘었고, 영업이익은 459억원으로 549.7%나 뛰었어요. 2025년 한 해 영업이익이 131억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한 분기 만에 그 세 배 넘는 이익을 낸 거예요. 건자재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핵심 원인으로 꼽혀요.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의 수출도 계속 늘고 있어요. 2024년 5,888억원에서 2025년 6,326억원으로 커졌고, 2026년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9.8% 늘어난 1,757억원을 기록했어요.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로 자동차 시장 자체는 주춤하지만, 친환경차로 넘어가는 흐름에 맞춰 기능성 원단과 경량화 부품에 집중하며 수출을 늘려가는 전략이에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를 남길게요. 첫째, 2026년 1분기의 큰 폭 개선이 연간으로 이어지는지예요. 둘째, 2025년 같은 큰 영업외손실이 재발하지 않는지예요. 셋째, 자동차소재 부문 수출이 계속 늘어나는지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큰 건 영업외손익의 변동성이에요. 2025년처럼 본업이 흑자여도 금융비용이나 대손상각비 같은 항목이 크게 잡히면 순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요.

둘째는 건축자재 산업의 성격이에요. 국내 신규 주택 거래와 리모델링 수요에 실적이 좌우되고, 최근에는 일부 제품의 기술이 보편화되며 중소업체 진입도 늘고 있어요.

셋째는 부채비율이에요. 160%대의 부채비율은 이자 부담을 계속 발생시키고, 금리 환경이 나빠지면 그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넷째는 자동차소재 부문의 사이클이에요. 전기차 캐즘처럼 완성차 시장의 수요 변화가 그대로 이 부문 실적에 영향을 줘요.

7. LX하우시스 주가, 지금 비싼 걸까요?

2026년 8월 7일 종가 기준으로 LX하우시스 주가는 34,450원이고 시가총액은 3,089억원이에요.

LX하우시스는 2025년 순손실을 냈기 때문에 PER이 −5.89배로 마이너스예요. 의미 있는 비교가 어려운 값이라 이 글에서는 PER 차트를 넣지 않았어요.

순자산과 견주면 PBR이 0.31배예요. 장부에 적힌 주주 몫이 만원이라면 시장은 3,100원만 쳐주고 있다는 뜻이에요. 11년 평균이 0.7배였으니 지금은 그보다 훨씬 낮아요.

무슨 뜻일까요. 시장은 지금 LX하우시스를 순자산의 3분의 1 이하로 보고 있어요. 2025년의 순손실과 오랜 저마진이 이 낮은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다만 2026년 1분기의 실적 회복이 이 평가를 되돌릴 실마리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주가에 담긴 질문은 이렇게 정리돼요. 1분기의 큰 폭 개선이 한 분기의 반짝임인지, 아니면 건자재 업황 회복이라는 구조적 흐름의 시작인지예요. 5번에서 짚은 세 가지가 그 답을 하나씩 보여줄 거예요.

  • 이 글은 공시 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참고 자료이며,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모든 수치는 DART 공시 원문에서 직접 추출하며, 본문 작성 후 공시값과 자동 대조하는 검증 단계를 거칩니다. 대조에 실패한 수치는 발행되지 않습니다. 기사 등 2차 자료는 배경 설명에만 사용하고, 숫자가 충돌할 경우 공시값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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