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

109610KOSPI건자재1,900 0 (0.00%)종가
시가총액929억
매출성장 3Y-0.9%
영업이익률-1.28%
ROE-7.69%
2026-09-15 기준

에스와이,
공장과 창고를 감싸는 조립식 패널을 만드는 회사

2026년 8월 8일에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최근 12개월 실적, DART 공시 기반

by ReadingStock's Analyst

핵심 요약
  • 에스와이는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을 만드는 회사예요. 공장·창고 벽과 지붕에 쓰는 단열 패널이에요.
  • 매출은 2024년 5,610억원에서 2025년 5,016억원으로 줄었고 2025년 영업손실 66억원을 냈어요.
  • 자회사 에스와이스틸텍(데크플레이트)과 여러 해외 패널 생산법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 2026년 1분기 매출이 8.6% 늘고 영업손실은 39.9% 줄며 회복 조짐이 보여요.
  • 2024년에 신설한 그린에너지·화장품 자회사는 아직 매출 기여가 작아요.

1. 에스와이,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이 회사의 본업은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이에요. 공장이나 창고 같은 건물의 벽과 지붕에 쓰는, 단열재를 철판 사이에 끼운 조립식 패널이에요. 2025년 매출을 보면 G/W패널(그라스울 사용, 화재에 강함) 23.1%, 데크플레이트(자회사 에스와이스틸텍) 19.4%, 우레탄단열재 7.4%, 우레탄패널 6.9% 순이고 나머지는 칼라강판·지붕태양광·창호·방화문 같은 품목이에요.

에스와이는 자회사를 여럿 두고 사업을 넓혀왔어요. 에스와이빌드(구조용단열패널·컬러강판, 지분 91.97%), 에스와이스틸텍(데크플레이트, 지분 32.04%)에 더해 베트남·캄보디아·네팔에 조립식 패널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어요. 2024년에는 에스와이그린에너지(태양광발전), 에스와이코스메틱스(화장품 도매업)까지 신설했어요.

핵심 원재료는 아연도금강판이며, 국내 상사를 통한 수입과 포스코강판 등으로부터의 직접 매입을 병행해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래요. 에스와이는 조립식 패널이라는 본업 위에 데크플레이트·해외법인·신사업까지 여러 갈래를 함께 갖춘 종합건축자재 회사예요.

2. 실적,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매출은 2020년 3,101억원에서 2024년 5,610억원까지 늘었다가 2025년 5,016억원으로 조금 줄었어요.

순이익은 2024년 63억원 흑자에서 2025년 −159억원 적자로 돌아섰어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매출총이익률이 7.18%로 11년 평균 10.52%에도 못 미쳐요. 원재료인 아연도금강판 가격 변동에 크게 노출되는 사업이라, 강판 값이 오를 때 그 부담을 판매가에 다 넘기지 못하면 마진이 눌려요.

영업이익률은 −1.32%(영업손실 66억원)로 적자예요. 2021~2024년에는 플러스였는데 2025년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어요. 매출이 줄면서 고정비를 나눠 감당할 매출 자체가 작아진 영향이 커 보여요.

같은 그룹 안에서 비교하면 최근 1년 영업이익률 −1.14%로 동화기업(−2.0%)보다는 낫고 LX하우시스(1.62%)보다는 못해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ROE는 −6.42%로 11년 평균 −0.47%보다도 나빠요. 다행히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보다 39.9% 줄었어요. 건축 규제 강화로 고기능 패널(G/W패널 등) 수요가 늘어난 게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와요.

3. 현금흐름,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부채비율이 2025년 93.15%로 11년 평균 187.94%의 절반 수준이에요. 유동비율은 130.85%로 11년 평균 104.13%보다 좋아졌고요.

다만 이 개선이 이익이 늘어서 생긴 게 아니라는 점을 봐야 해요. 2025년 영업활동으로 −153억원이 나갔고, 순이익도 적자였어요. 부채비율이 낮아진 건 자본 확충이나 부채 상환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배경은 재무제표 주석을 더 봐야 확인할 수 있어요.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는 건 가볍게 볼 일이 아니에요. 2022년 296억원, 2024년 78억원이었던 흐름이 2025년 −153억원으로 바뀌었어요. 매출이 줄고 적자를 내면서 실제 현금도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이에요.

같은 그룹의 자회사 에스와이스틸텍(부채비율 26.58%, 유동비율 371.06%)과 비교하면 모회사인 에스와이의 재무가 오히려 더 빡빡한 편이에요. 자회사가 2025년 유상증자로 자금을 확충한 영향이 커 보여요.

4. 배당과 투자,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에스와이는 최근 배당을 시작한 회사예요. 배당수익률이 2025년 1.60%로, 3년 평균 0.23%보다 훨씬 높아요. 짧은 배당 이력이라 아직 안정된 정책인지 판단하기는 일러요.

돈이 들어가는 곳은 여러 갈래예요. 국내외 조립식 패널 생산 설비, 베트남·캄보디아·네팔 해외법인 운영, 그리고 2024년에 신설한 그린에너지(태양광)·코스메틱스(화장품) 같은 신사업이에요.

본업인 샌드위치패널이 건설 경기에 강하게 연동돼 있어서, 경기가 나쁠 때를 대비해 다른 수익원을 만들려는 시도로 보여요. 다만 신설한 지 얼마 안 된 사업들이라 아직 매출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지 않아요.

지금은 순손실을 내면서도 배당을 시작한 상태라, 이 배당이 이익 여력보다는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주려는 목적에 가까울 수 있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그림은 건설 경기 회복과 신사업 두 갈래로 나뉘어요.

건축 안전·단열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G/W패널 같은 고기능 제품 수요는 늘고 있어요.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 늘고 영업손실은 39.9% 줄어든 게 이 흐름을 보여줘요.

2024년에 신설한 에스와이그린에너지(태양광)와 에스와이코스메틱스(화장품)는 본업인 샌드위치패널과는 결이 다른 사업이에요. 건설 경기와 무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수익원을 만들려는 시도로 보이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 매출 기여는 크지 않아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두 가지를 남길게요. 첫째, 이 개선 흐름이 이어지며 연간 흑자로 돌아서는지예요. 둘째, 2024년에 신설한 그린에너지·화장품 사업이 실제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하는지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큰 건 건설 경기 연동성이에요. 샌드위치패널 산업은 건설 경기에 직접 연동돼 있어, 건설 투자가 위축되면 매출이 함께 줄어드는 구조예요.

둘째는 원재료 가격 변동이에요. 아연도금강판 가격이 국제 시세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 변동을 판매가에 제때 반영하지 못하면 마진이 눌려요.

셋째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는 점이에요. 부채비율은 낮아졌지만 정작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현금은 줄고 있어요.

넷째는 신설 자회사의 불확실성이에요. 그린에너지·화장품 사업은 아직 매출 비중이 크지 않은 초기 단계 사업이에요.

7. 에스와이 주가, 지금 비싼 걸까요?

2026년 8월 7일 종가 기준으로 에스와이 주가는 1,912원이고 시가총액은 935억원이에요.

에스와이는 순손실을 내고 있어 PER이 −5.82배로 마이너스예요. 의미 있는 비교가 어려운 값이라 이 글에서는 PER 차트를 넣지 않았어요.

순자산과 견주면 PBR이 0.6배예요. 장부에 적힌 주주 몫이 만원이라면 시장은 6,000원만 쳐주고 있다는 뜻이에요. 11년 평균이 2.65배였으니 지금은 그보다 훨씬 낮아요.

무슨 뜻일까요. 에스와이는 한때 순자산의 몇 배로 평가받던 적도 있었는데(11년 최고 14.05배), 지금은 그 기대가 크게 꺾인 상태예요. 최근 몇 년의 실적 부진이 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지금 주가에 담긴 질문은 이렇게 정리돼요. 2026년 1분기에 나타난 회복 조짐이 연간 흑자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예요. 5번에서 짚은 두 가지가 그 답을 보여줄 거예요.

  • 이 글은 공시 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참고 자료이며,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모든 수치는 DART 공시 원문에서 직접 추출하며, 본문 작성 후 공시값과 자동 대조하는 검증 단계를 거칩니다. 대조에 실패한 수치는 발행되지 않습니다. 기사 등 2차 자료는 배경 설명에만 사용하고, 숫자가 충돌할 경우 공시값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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