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118990KOSDAQ자동차 전장6,600 40 (+0.61%)종가
시가총액1,619억
PER5.82배
매출성장 3Y+4.3%
영업이익률5.6%
ROE8.1%
2026-09-15 기준

모트렉스,
자동차 화면과 콘크리트 펌프카를 같이 파는 회사

2026년 8월 6일에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최근 12개월 실적, DART 공시 기반

by ReadingStock's Analyst

핵심 요약
  • 모트렉스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만들어 파는 동시에, 그보다 더 잘 버는 건설로봇 자회사를 데리고 있는 회사예요.
  • 2025년 매출은 7,023억원으로 늘었지만 순이익은 125억원으로 3년째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요.
  • 최근 4개 분기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23.92퍼센트로 높은데도 영업이익률은 4.89퍼센트, 순이익률은 1.32퍼센트로 계단마다 크게 깎여요.
  • 2026년 1분기엔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5.4퍼센트, 영업이익은 40.5퍼센트 줄었고, 1년 사이 주가도 45.6퍼센트 하락했어요.
  • 오늘 종가 기준 PER 13.55배, PBR 0.39배로, 최근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이 상당 부분 반영된 가격에 시장의 다음 기대가 담겨 있어요.

1. 모트렉스,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모트렉스라는 이름은 낯설어도, 국산차를 타본 적이 있다면 이 회사가 만든 화면을 이미 봤을 가능성이 커요. 현대차나 기아 차량의 내비게이션, 계기판, 각종 편의 화면 중 상당수가 모트렉스가 개발하고 만든 제품이거든요.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런 제품을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라고 부르는데, 모트렉스는 이 화면 하나에 내비게이션과 계기판, 후방카메라, 각종 센서 정보까지 얹어서 파는 걸 특기로 삼아온 회사예요.

그런데 재밌는 건, 모트렉스가 자동차 화면 회사이면서 동시에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사업을 하나 더 갖고 있다는 거예요. 아파트나 빌딩을 지을 때 콘크리트를 고층까지 쏘아 올리는 펌프카, 그걸 만드는 전진건설로봇이라는 회사가 모트렉스의 자회사거든요. 2018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데리고 있는데, 매출로 따지면 자동차 화면 사업이 70퍼센트, 건설로봇 사업이 30퍼센트 정도를 차지해요. 자동차 전자장비 회사가 왜 건설기계를 인수했을까 싶은데, 이유는 단순해요. 자동차 화면 사업은 고객이 현대차, 기아 딱 둘로 좁아서, 이 둘의 사정이 안 좋아지면 실적이 통째로 흔들리거든요. 완전히 다른 수요 사이클을 가진 사업을 하나 더 붙여서, 한쪽이 흔들려도 다른 쪽이 버텨주게 만든 셈이죠. 실제로 전진건설로봇은 2020년 이후 실적을 꾸준히 경신해왔고, 영업이익률도 20퍼센트대로 알려져 있어서 자동차 화면 사업보다 오히려 남는 장사를 하고 있어요. 2024년엔 이 자회사가 따로 코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는데, 모트렉스는 지금도 지분 70퍼센트대를 쥔 최대주주로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모트렉스는 한마디로, 자동차 화면을 파는 회사이자 그 옆에 훨씬 잘 버는 건설로봇 회사를 하나 더 데리고 있는 회사예요. 얼굴은 자동차 화면이지만,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살림살이는 건설로봇 쪽에도 상당 부분 걸려 있다고 보면 됩니다.


2. 실적,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어요. 2025년 매출은 7,023억원으로 전년보다 늘었고, 2020년 3,538억원과 비교하면 5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커졌어요. 그런데 순이익 흐름은 좀 다른 그림을 보여줘요. 2022년 385억원까지 올라갔던 순이익이 2023년 316억원, 2024년 193억원, 2025년 125억원으로 3년째 줄어들고 있거든요. 매출은 커지는데 손에 남는 돈은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이에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최근 4개 분기(TTM) 기준으로 보면 매출총이익률은 23.92퍼센트인데 영업이익률은 4.89퍼센트, 순이익률은 1.32퍼센트로 계단을 내려올수록 뚝뚝 떨어져요. 만원짜리 제품을 팔면 원가를 떼고 2,392원이 남았다가, 그 아래 비용을 다 치르고 나면 489원, 세금과 이자까지 내고 나면 132원만 남는다는 뜻이거든요. 이렇게 큰 격차가 나는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니에요. 우선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건 자동차 화면 사업이 하드웨어만 파는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디스플레이를 함께 설계해 붙이는 제품이라 부가가치가 크고, 여기에 영업이익률 20퍼센트대로 알려진 전진건설로봇이 연결로 잡히면서 매출총이익 단계를 한 번 더 끌어올려주기 때문이에요. 반면 영업이익 단계로 내려오면서 이 우위가 확 꺾이는 건, 완성차 업체에 화면을 공급하려면 신모델이 나올 때마다 그에 맞춘 개발비와 인증비를 먼저 써야 하고, 소프트웨어 인력을 유지하는 고정비도 상당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영업이익률은 2022년 10.35퍼센트까지 올라갔다가 매출이 다시 크게 늘어난 2025년엔 5.95퍼센트로 내려왔는데, 매출이 늘어나는 해에 마진이 오히려 눌리는 건 새로 늘어난 매출 상당수가 아직 이익을 다 뽑아내지 못한 신규 고객, 신규 라인에서 나오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영업이익률에서 순이익률로 한 번 더 내려갈 때는, 부채비율이 200퍼센트를 넘나드는 만큼 이자비용 부담이 크고, 상장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이 번 이익 중 모트렉스 몫이 아닌 부분을 떼어내야 하는 구조도 함께 작용하고 있어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ROE는 2022년 21.87퍼센트까지 올라갔다가 2025년엔 4.32퍼센트로 내려왔어요. 그런데 이 숫자를 그대로만 보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같은 해 ROA(자산 전체 기준 수익률)는 1.36퍼센트에 그치거든요. ROE와 ROA 사이에 이렇게 큰 간격이 생기는 건 부채비율이 200퍼센트를 훌쩍 넘어서, 자기자본이라는 분모가 자산 전체보다 훨씬 작기 때문이에요. 빚을 많이 쓰는 회사일수록 같은 이익이라도 ROE가 지렛대처럼 부풀려 보이는데, 반대로 이익이 줄어들 때도 ROE가 그만큼 세게 꺾인다는 뜻이기도 해요. 실제로 2019년엔 ROE가 마이너스 44.08퍼센트까지 떨어졌던 적도 있고, TTM 기준으로도 ROE 2.88퍼센트, ROA 0.98퍼센트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그러니 지금 ROE가 낮은 것도 자본이 두꺼워서 안정적인 게 아니라 순이익 자체가 얇아진 결과로 봐야 하고, 앞으로 순이익이 회복되면 ROE도 지렛대 효과를 받아 더 빠르게 올라올 가능성이 있어요.


3. 현금흐름,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장부에 적히는 순이익과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현금은 다르게 움직일 때가 많은데, 모트렉스가 딱 그런 경우예요. 2025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은 566억원으로, 그해 순이익 125억원보다 4배 넘게 많아요. 이런 차이가 나는 건 감가상각처럼 실제 돈이 나가지 않는 비용이 순이익에서는 빠지지만 현금흐름에서는 다시 더해지기 때문인데, 콘크리트 펌프카를 만드는 중공업 쪽은 설비와 장비 규모가 커서 감가상각 비중도 그만큼 크거든요. 여기에 최근 재고자산이 1년 전보다 5.67퍼센트 줄어든 것도 현금이 풀리는 데 도움을 줬어요. 창고에 쌓아둔 재고를 줄인 만큼 그 돈이 현금으로 돌아왔다는 뜻이니까요.

이 현금창출력이 늘 꾸준했던 건 아니에요. 2018년엔 순이익도 적자(마이너스 24억원)였고 영업현금흐름도 마이너스 139억원으로 함께 나빴던 해가 있었고, 2019년과 2020년엔 순이익이 각각 마이너스 385억원, 마이너스 179억원으로 크게 적자를 냈는데도 영업현금흐름은 오히려 192억원, 311억원으로 플러스를 지켰어요. 회계상 큰 손실을 냈던 해에도 실제 현금은 마르지 않았다는 뜻인데, 감가상각 같은 비현금성 비용이 순이익을 깎아먹었을 뿐, 실제 영업활동에서 돈이 빠져나간 건 아니었던 거예요.

이 현금이 모트렉스에서 하는 역할도 있어요. 순이익만 보면 3년째 줄어드는 중이라 불안해 보일 수 있는데, 영업현금흐름은 그보다 훨씬 두텁게 들어오고 있어서, 이 돈이 배당과 자사주매입을 이어가고 빚을 관리할 수 있는 여력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어요. 다만 부채비율이 200퍼센트를 넘는 상태에서는 이 현금이 새로운 투자보다 빚을 관리하는 쪽에 먼저 쓰일 가능성도 함께 염두에 둬야 해요.


4. 배당과 투자,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모트렉스가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을 가장 크게 쓴 곳을 꼽으면, 배당이나 자사주매입이 아니라 2018년 전진건설로봇을 사들인 결정이에요. 자동차 화면 하나로 벌던 회사가 완전히 다른 업종의 회사를 통째로 인수한 거니까, 상당히 큰 베팅이었던 셈이죠. 그리고 그 베팅은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게 굴러온 편이에요. 앞서 봤듯 전진건설로봇은 마진 좋은 자회사로 자리를 잡았고, 2024년엔 이 자회사를 따로 상장시키면서 그동안 쌓아온 가치를 시장에서 다시 확인받는 계기도 됐어요.

주주에게 돌려주는 몫도 있어요. 배당수익률로 보면 자료가 남아 있는 해 기준으로 2017년 1.49퍼센트, 2024년 1.72퍼센트로 크지는 않지만 조금씩 올라오는 흐름이에요. 다만 모트렉스의 지금 자본배분 성향은 주주환원보다는 사업을 사고 키우고 다시 정리하는 쪽에 더 가까워 보여요. 실제로 전진건설로봇 지분 일부를 시장에서 추가로 정리해 차입금을 갚아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건 배당을 늘리는 방향이 아니라 재무구조를 다듬는 방향의 자본배분이에요.

이렇게 재투자와 재무구조 관리를 앞세우는 이유는 짐작이 가요. 부채비율이 200퍼센트를 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주주환원을 늘리면 그만큼 재무 여력이 줄어드니까, 지금은 현금이 들어올 때마다 빚을 관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쪽에 먼저 쓰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앞으로 지분 매각이 실제로 이뤄지고 차입금이 줄어든다면, 그다음 순서로 주주환원 여력이 커질 가능성도 있고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모트렉스가 그리는 다음 그림은 화면을 넘어선 플랫폼이에요. 오랫동안 현대차와 기아라는 두 고객에게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공급해온 회사인데, 최근엔 스텔란티스 같은 해외 완성차 업체로 고객사를 넓히고 있고, 전기 중형 승합차(CV1) 같은 목적기반차량(PBV)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면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반의 전장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어요. 회사 스스로도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과 차량 전장 고도화 흐름에 맞춰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제품 공급을 늘리고 고객사를 다변화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같이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요.

실제로 2026년 1분기엔 이 방향이 조금씩 숫자로 나타나기도 했어요. 스텔란티스향 공급과 베트남, 국내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전분기보다 커졌고, 품질 관련 비용을 줄이고 제품 믹스를 개선하면서 영업이익률도 전분기보다 뚜렷하게 개선됐거든요(매출 1,798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순이익 77억원, 영업이익률 6.5%). 증권가에서는 2026년 전체로 매출 7,606억원(전년 대비 8.3퍼센트 증가), 영업이익 510억원(21.7퍼센트 증가)까지 내다보고 있는데, 이건 아직 회사가 공시한 확정치가 아니라 증권가 추정치라는 점은 감안하고 봐야 해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3가지를 꼽아보면, 첫째는 스텔란티스를 비롯한 신규 고객사 매출이 실제로 얼마나 커지는지, 둘째는 이 확장이 영업이익률을 다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이어지는지, 셋째는 전진건설로봇 지분 정리와 차입금 상환이 실제로 진행되는지예요. 이 세 가지가 어떻게 풀리느냐가 앞으로 모트렉스의 그림을 크게 좌우할 거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먼저 짚어야 할 건 실적의 변동성이에요. 최근 9년 동안 영업이익률은 낮게는 마이너스 0.84퍼센트, 높게는 10.42퍼센트까지 오르내렸는데, 이 폭(11.26퍼센트포인트)이 꽤 크다는 건 업황이나 고객사 사정에 따라 실적이 쉽게 출렁일 수 있는 사업이라는 뜻이에요. 실제로 2026년 1분기에도 이 변동성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5.4퍼센트 줄고 영업이익은 40.5퍼센트, 순이익은 37.8퍼센트나 감소했거든요. 그 배경으로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점과 건설경기의 변동성이 함께 꼽혔는데, 이건 앞서 본 두 사업(전장기기, 중공업) 구조가 오히려 동시에 흔들릴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해요.

고객 구조도 짚어볼 지점이에요. 매출의 상당 부분이 현대차, 기아라는 소수 완성차 고객에게 몰려 있어서, 최근 스텔란티스 등으로 고객을 넓히고 있다고 해도 편중 위험이 아직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에요.

재무 쪽에서는 부채비율이 최근 9년 평균 227.53퍼센트, 2025년 기준으로도 218.61퍼센트로 계속 200퍼센트를 넘는 수준이라는 점을 눈여겨봐야 해요. 이 정도 부채비율에서는 이자비용 부담이 늘 따라다니고, 새로운 투자를 벌이기도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주가 쪽 이야기도 솔직하게 짚을 필요가 있어요. 모트렉스 주가는 1년 전인 2025년 8월 9,250원이었는데 지금은 5,030원으로, 그사이 45.6퍼센트나 내려왔어요. 2026년 1월엔 10,490원까지 올랐다가 같은 해 7월엔 4,335원까지 떨어지는 등 한 해 안에서도 등락이 컸는데, 앞서 본 실적 부진과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여기에 상장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 지분 중 일부(20퍼센트에 해당하는 물량)는 보호예수 기간이 6개월로 짧게 설정돼 있어서, 모트렉스가 이 지분을 시장에서 추가로 팔 수 있다는 우려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시각이 있어요.


7. 모트렉스 주가, 지금 비싼 걸까요?

PER(주가수익비율)은 지금 주가가 그 회사의 1년 치 이익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예요. 쉽게 말하면, 지금 이 가격에 회사를 산다면 그 회사가 버는 돈으로 원금을 회수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를 보여주는 숫자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PER 추이 (최근 3년)

각 시점의 당시 주가 기준 · 분기는 TTM(최근 4개 분기 합), 단위: 배

오늘(2026년 8월 6일) 종가와 최근 4개 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한 모트렉스의 PER은 13.55배예요. 2025년 결산 기준(그해 연말 주가로 계산한) PER이 18.61배, 2026년 1분기 말 주가로 계산한 PER이 21.68배였던 것과 비교하면 오늘 기준 PER이 오히려 더 낮아진 셈인데, 이건 이익이 늘어서가 아니라 그 사이 주가가 더 많이 빠졌기 때문이에요. 실적이 출렁이는 회사에서는 이런 착시가 자주 생겨요. 이익이 줄어도 주가가 그보다 더 빨리 빠지면 PER은 오히려 낮아 보이거든요.

PBR(주가자산비율)은 지금 주가가 그 회사의 순자산 대비 몇 배인지를 보여주는데, 오늘 기준 모트렉스의 PBR은 0.39배예요. 자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인데, 2025년 결산 기준 PBR이 0.8배, 2026년 1분기 말 기준이 0.63배였던 것과 비교해도 계속 낮아지는 흐름이에요.

PSR(주가매출비율)은 0.18배로, 매출 대비로도 낮은 편이에요. 다만 모트렉스는 순이익이 3년째 줄어들고 있는 회사라, PER이나 PBR이 낮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그 낮은 숫자에 시장이 어떤 기대를 담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더 중요해요. 지금 가격에는 최근 실적 부진과 주가 급락이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볼 수 있고, 앞으로 스텔란티스 등 신규 고객사 매출이 실제로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전진건설로봇 관련 지분 이슈가 정리되는지가 이 숫자가 다시 높아질지 낮아질지를 가를 거예요. 5번에서 짚은 확인 거리들과 함께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은 공시 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참고 자료이며,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모든 수치는 DART 공시 원문에서 직접 추출하며, 본문 작성 후 공시값과 자동 대조하는 검증 단계를 거칩니다. 대조에 실패한 수치는 발행되지 않습니다. 기사 등 2차 자료는 배경 설명에만 사용하고, 숫자가 충돌할 경우 공시값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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