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

139130KOSPI금융지주16,750 1,340 (-7.41%)종가
시가총액2.7조
PER5.8배
영업이익률29.5%
ROE7.1%
2026-07-28 기준
금융지주

iM금융지주,
은행이 번 돈을 증권이 흔드는 지방 금융지주

2026년 7월 26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iM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이 착실히 벌어둔 이익을, 증권 자회사가 크게 들었다 놨다 하는 지방 금융지주예요.
  • 순이익이 2024년 2,016억원까지 반토막 났다가 2025년 4,575억원으로 되돌아왔어요.
  • 자기자본 대비 수익률인 ROE도 2024년 3.25%까지 내렸다가 2025년 7.11%로 회복했어요.
  • 증권 자회사가 안고 있던 부동산 관련 위험이 다시 불거지면 그룹 이익이 함께 출렁일 수 있어요.
  • 순자산 1만원짜리를 3,800원대에 사는 셈인 PBR 0.38배에는, 이 회복이 계속 이어질지에 대한 물음이 담겨 있어요.

1. iM금융지주,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대구에 살거나 그 근처를 다녀본 분이라면 대구은행 간판을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iM금융지주는 그 대구은행을 자회사로 거느린 금융지주회사예요. 예전 이름이 DGB금융지주였고, 최근에 은행 이름을 iM뱅크로 바꾸면서 지주 이름도 iM금융지주가 됐어요. 그러니까 얼굴은 바뀌었지만, 뿌리는 우리가 알던 대구·경북의 그 지방은행이에요.

지주회사라는 말이 조금 낯설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여러 금융회사를 자식처럼 데리고 있는 지붕 같은 회사예요. iM금융지주라는 지붕 아래 은행(iM뱅크), 증권(하이투자증권), 캐피탈(iM캐피탈) 같은 회사들이 모여 있고, 이 자회사들이 벌어온 돈이 지주로 올라와요. 그래서 iM금융지주의 실적을 보려면 "이 지붕 아래 누가 얼마를 벌었나"를 따져야 해요.

돈은 어디서 벌까요? 얼굴이자 실제 돈줄의 중심은 은행이에요. 은행은 사람들의 예금을 받아 그 돈을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로 빌려주고, 그 사이의 이자 차이로 돈을 벌어요. 이 장사는 지루할 만큼 꾸준해요. 문제는 은행 옆에 있는 비은행 자회사, 특히 증권이에요. 증권은 잘될 땐 이익을 크게 보태지만, 부동산 같은 곳에 물리면 손실도 크게 나요. 그래서 iM금융지주는 은행이 벌어둔 안정적인 이익 위에, 증권이 얹거나 갉아먹는 변동이 더해지는 구조예요. 실제로 최근 몇 년 실적이 크게 출렁인 것도 대부분 이 비은행 쪽에서 온 거예요.

여기에 하나 더 있어요. 대구은행이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나가려 하고 있어요. 지방에만 머무르면 성장에 한계가 있으니, 무대를 넓혀 새 고객을 찾겠다는 그림이에요. 정리하면 iM금융지주는 은행이 착실히 벌어둔 이익을 증권 자회사가 크게 들었다 놨다 하는 지방 금융지주예요. 이 한 문장을 붙잡고 나머지를 읽으시면 돼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먼저 벌어들인 돈부터 볼게요. iM금융지주의 순이익은 2025년에 4,575억원이었어요. 그런데 바로 한 해 전인 2024년엔 2,016억원까지 내려앉았어요. 1년 만에 이익이 반토막 났다가, 그다음 해에 두 배 넘게 되돌아온 거예요. 은행 하나만 놓고 보면 이렇게까지 출렁이기 어려운데, 앞에서 말한 비은행 자회사가 실적을 크게 흔들었기 때문이에요. 2024년엔 증권 자회사가 부동산 관련 손실을 크게 떠안으면서 그룹 전체 이익을 끌어내렸고, 은행이 그런대로 벌어준 걸 비은행이 까먹은 해였어요. 2025년은 그 손실을 정리하며 이익이 제자리를 찾은 해고요.

순영업수익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순영업수익은 왼쪽 축(조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 순영업수익=순이자+순수수료+보험손익+트레이딩)

이 회사의 벌이를 볼 때 초보자분들이 꼭 알아두면 좋은 지표가 ROE예요.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하는데, 회사가 자기 돈(주주 몫으로 쌓인 자본)을 굴려서 1년에 몇 퍼센트를 벌었는지를 보는 값이에요. iM금융지주의 ROE는 2025년에 7.11%였어요. 자기자본 1만원으로 한 해 711원을 벌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이 값도 2024년엔 3.25%까지 내려갔었어요. 자기자본 1만원으로 겨우 325원을 번 셈이죠.

ROE · ROA

ROE(주주 돈 기준 수익률)는 왼쪽 축, ROA(전체 자산 기준)는 오른쪽 축, 단위: % — 은행은 예금이 자산에 잡혀 ROA가 낮은 게 정상

ROE가 왜 이렇게 크게 오르내릴까요? ROE는 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이에요. 은행처럼 몸집이 큰 회사는 주주 자본이 아주 두껍게 쌓여 있어서, 이 분모는 1년 사이에 크게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 ROE를 움직이는 건 거의 전적으로 위에 있는 이익이에요. 앞서 봤듯 이익이 반토막 났다가 두 배로 돌아왔으니, ROE도 3%대에서 7%대로 롤러코스터를 탄 거예요. 두꺼운 자본이 흔들림을 눌러주기는커녕, 이익 자체가 워낙 크게 흔들리니 ROE도 따라 흔들린 거죠. 그래서 iM금융지주의 ROE는 "은행이 안정적이냐"보다 "증권 같은 비은행이 그해에 사고를 쳤느냐 벌어줬느냐"에 더 좌우돼요.

함께 보면 좋은 짝꿍 지표가 ROA예요. ROA는 자기 돈만이 아니라 남의 돈(예금 등)까지 포함한 총자산으로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값인데, iM금융지주는 2025년에 0.46%였어요. 총자산 1만원당 46원이니 무척 작아 보이죠? 그런데 은행은 원래 그래요. 예금이라는 거대한 남의 돈을 굴리는 사업이라 자산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크거든요. 그래서 은행의 ROA는 1%도 안 되는 게 보통이고, 0.4~0.5% 사이를 오가면 "그럭저럭 정상 궤도"로 봐요. 이 ROA도 2024년엔 0.21%까지 내렸다가 2025년에 0.46%로 돌아왔으니, 결국 은행 밑바탕은 크게 안 변했는데 비은행 손익이 전체 수익성을 들었다 놨다 한 셈이에요.

3. 재무는 튼튼한가요?

은행 회사를 볼 땐 재무제표를 읽는 눈을 살짝 바꿔야 해요. 보통 회사라면 빚이 많으면 위험하다고 보지만, 은행은 예금이 곧 부채로 잡혀요. 고객이 맡긴 예금은 언젠가 돌려줘야 할 돈이니 회계상 빚으로 기록되거든요. 그래서 은행은 태생적으로 빚 비율이 아주 높게 나와요. iM금융지주의 부채비율이 자기자본의 열네 배가 넘는 것도 이런 이유예요. 일반 제조업이라면 큰일 날 숫자지만, 은행에선 "고객 예금을 그만큼 많이 받아 굴린다"는 뜻이라 그 자체가 부실 신호는 아니에요.

그럼 은행이 튼튼한지는 무엇으로 볼까요? 핵심은 자본이 얼마나 두툼하게 받쳐주고 있느냐예요. 이걸 보는 대표 지표가 보통주자본비율, 흔히 CET1이라고 부르는 값이에요. 쉽게 말하면 대출이 일부 부실이 나도 회사가 자기 힘으로 버틸 수 있는 완충 쿠션이 얼마나 두꺼운지를 보는 거예요. iM금융지주는 2024년에 증권 자회사의 부동산 관련 손실로 이 쿠션이 얇아졌다가, 이후 손실을 정리하고 이익을 되찾으면서 다시 두껍게 채워가는 흐름이에요. 그러니 iM금융지주의 재무 건전성 이야기는 곧 "증권이 안고 있던 부동산 위험을 얼마나 털어냈고, 자본 쿠션을 얼마나 되쌓았느냐"로 요약돼요.

한 가지 더 짚을 게 있어요. 참고 자료에 있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5년에 마이너스로 나오는데, 이건 회사가 돈을 못 벌었다는 뜻이 아니에요. 은행은 대출을 늘리거나 채권을 사고팔 때 오가는 자금 규모가 워낙 커서, 이 현금흐름 숫자가 해마다 큰 폭으로 들쭉날쭉해요. 그래서 은행·금융지주에서는 이 현금흐름 한 줄로 회사 상태를 판단하지 않아요. 은행은 통장에 쌓인 현금보다, 자본이 얼마나 두껍게 받쳐주는지가 훨씬 중요한 회사거든요. 그 두꺼운 자본이 회복되면 배당을 늘리거나 불황을 버티는 힘이 되는데, 그 이야기를 다음 섹션에서 이어가 볼게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iM금융지주가 번 돈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대표 통로는 배당이에요. 2025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4.57%였어요. 지금 주가로 주식을 사서 1년을 들고 있으면, 은행 이자처럼 4.57%쯤을 배당으로 받는 계산이에요. 금융지주치고도 낮지 않은 편이에요. 다만 눈여겨볼 점은, 이 배당수익률이 예전 6%대에서 내려왔다는 거예요.

왜 내려왔을까요?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이라, 주가가 오르면 자연히 낮아 보여요. 최근 주가가 회복되면서 같은 배당이라도 수익률로는 낮게 찍히는 면이 있어요. 여기에 더해, 2024년 부동산 손실을 겪은 회사 입장에선 벌어들인 돈을 주주에게 왕창 돌려주기보다 우선 자본이라는 쿠션을 다시 두껍게 쌓는 쪽에 힘을 실을 수밖에 없어요. 자사주를 사서 소각하는 주주환원도 아직은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iM금융지주의 자본 배분은 지금 "주주환원과 곳간 다지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중"이라고 읽는 게 맞아요. 배당은 꾸준히 주되, 손실을 정리하고 자본을 회복하는 게 먼저인 단계예요. 주주환원을 더 크게 늘리는 이야기는, 증권 쪽 부동산 위험을 마저 털어내고 이익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다음에 나올 수 있는 그림이에요. 지금은 그 준비 과정으로 보시면 돼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를 볼 때 iM금융지주에서 가장 큰 줄기는 두 가지예요. 하나는 은행의 전국화 시도예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건, 대구·경북이라는 안방을 넘어 전국에서 예금과 대출 고객을 넓혀보겠다는 구조적인 도전이에요. 지방은행이 안고 있는 성장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인 만큼, 이게 실제로 새 고객과 이익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예요.

다른 하나는 비은행, 특히 증권 자회사의 정상화예요. 그룹 이익을 크게 흔들었던 부동산 관련 위험을 얼마나 마무리했는지, 그래서 증권이 다시 안정적으로 이익을 보태는 자리로 돌아오는지가 관건이에요. 이 두 가지가 맞물려 돌아가면, 은행의 꾸준함 위에 비은행의 회복이 얹히는 그림이 그려져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를 정리해 둘게요. 첫째, 증권 자회사의 부동산 관련 위험이 얼마나 남았고 얼마나 정리됐는지예요. 둘째, 자본 쿠션인 CET1 비율이 회복 흐름을 이어가는지예요. 셋째, 은행의 전국화가 실제 이익 성장으로 연결되는지예요. 이 세 가지를 분기 실적과 공시에서 짚어보면, 회복이 진짜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돼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가장 크게 걸리는 점은 이익의 변동성이에요. 앞에서 봤듯 iM금융지주의 순이익은 2년 사이 2,016억원에서 4,575억원까지 두 배 넘게 출렁였어요. 이건 은행 본업이 흔들려서가 아니라, 비은행 자회사, 특히 증권의 손익이 크게 오르내리기 때문이에요. 은행이 아무리 꾸준해도 증권 한 곳에서 큰 손실이 나면 그룹 전체 이익이 휘청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 구조적 변동성은 앞으로도 iM금융지주를 볼 때 늘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이에요.

두 번째는 부동산 익스포저, 즉 증권이 부동산 관련 자산에 얼마나 걸쳐 있느냐예요. 2024년 손실이 바로 여기서 나왔고, 부동산 경기가 다시 나빠지면 아직 남은 부분에서 추가 손실이 나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려워요. 회복 흐름이라고는 하지만, 이 위험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계속 확인해야 할 대목이에요.

세 번째는 지방은행이라는 뿌리에서 오는 한계예요. 대구·경북 경제가 활기를 잃으면 은행 영업도 영향을 받고요. 전국화로 이를 넘어서려 하지만, 시중은행들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무대에서 새 고객을 얻는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좋은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해서 그게 그대로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 솔직하게 짚어둘게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금융지주, 특히 은행 회사의 몸값을 볼 땐 PBR이라는 잣대를 자주 써요. PBR은 주가를 회사의 순자산(자산에서 빚을 뺀 주주 몫)으로 나눈 값이에요. 쉽게 말해 회사가 가진 순자산 1만원어치를 시장이 지금 얼마에 사주고 있느냐를 보는 거예요. iM금융지주의 PBR은 0.38배예요. 순자산 1만원짜리를 3,800원대에 사고 있다는 뜻이라, 장부상 회사가 가진 몫보다 한참 낮은 가격이에요. 금융지주들 중에서도 낮은 축에 속해요.

왜 이렇게 낮을까요? PBR이 1배를 밑돈다는 건, 시장이 "iM금융지주는 자기 자본을 굴려 충분한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는 신호예요. 실제로 ROE가 7%대이고, 그마저도 해마다 크게 흔들리니, 시장은 그 불확실성만큼 값을 깎아둔 거예요. 이익이 크게 출렁이는 회사는 좋은 해엔 싸 보이고 나쁜 해엔 비싸 보이는 착시도 있어요. 참고로 이익 기준 잣대인 PER은 5.38배인데, 이익이 확 늘어난 2025년 기준이라 낮게 보이는 면이 있어요. 이익이 다시 줄면 같은 주가라도 PER은 높아 보일 거예요.

PER 추이 (최근 3년)

분기 시점은 TTM(최근 4개 분기 합) 기준, 단위: 배

그래서 지금 주가가 싸다 비싸다를 단정하기보다, 이 낮은 PBR이 무엇에 대한 물음을 담고 있는지로 읽는 게 좋아요. 시장은 지금 "2025년의 이익 회복이 일시적인 반등인지, 아니면 진짜 자리를 잡아 ROE가 꾸준히 올라올 것인지"를 확인하고 싶어 해요. 만약 5번에서 짚은 증권 정상화와 자본 회복, 은행의 전국화가 자리를 잡아 이익이 안정된다면 이 물음의 답이 채워지는 거고, 반대로 다시 흔들리면 낮은 값이 이어질 이유가 되는 거죠. 결국 이 PBR에 담긴 건 가격의 높낮이가 아니라, 회복이 계속될지에 대한 시장의 물음표예요.

이 글은 공개된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한 참고 자료예요.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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