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티리얼즈

166090KOSDAQ반도체 소재48,150 7,950 (-14.17%)종가
시가총액9,523억
PER19.09배
매출성장 3Y+1.4%
영업이익률20.33%
ROE10.28%
2026-07-28 기준
반도체 소재

하나머티리얼즈,
반도체 공장의 마모품을 갈아 끼워주는 회사

2026년 7월 28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공장에서 마모되는 실리콘 부품을 주기적으로 갈아 끼워주는, 소모품 성격의 반도체 소재회사예요.
  • 2025년 매출은 2,735억 원, 영업이익률은 18.31%로 2022년의 30.5%보다는 눌린 수준이에요.
  •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85억 원으로 같은 해 순이익 384억 원보다 훨씬 두둑하게 들어왔어요.
  • 영업이익률이 최근 9년 동안 17.25%에서 30.5%까지 벌어질 만큼 업황에 따라 크게 출렁이는 점은 조심해서 봐야 해요.
  • 지금 주가수익비율은 약 19.09배로, 최근 눌린 마진이 다시 회복될지에 대한 기대가 얼마간 담긴 값으로 보여요.

1. 하나머티리얼즈,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반도체를 만들 땐 실리콘 웨이퍼의 필요 없는 부분을 깎아내는 '식각(에칭)' 공정을 거쳐요. 이 공정을 진행하는 장비 안에는 실리콘이나 실리콘카바이드(SiC)로 만든 전극과 링이 들어가는데, 이 부품들은 공정을 반복할 때마다 조금씩 닳아 없어져요. 하나머티리얼즈는 바로 이 마모되는 부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예요.

그러니까 하나머티리얼즈의 돈줄은 반도체 회사가 아니라, 반도체 장비 회사와 반도체 회사 양쪽 모두에서 나와요. 도쿄일렉트론 같은 장비회사와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회사가 주요 고객이거든요. 잉곳을 만드는 단계부터 부품을 깎고 세정하는 단계까지 직접 처리하는 일관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어떻게 벌길래 특별하냐면요, 이 부품들이 한 번 팔고 끝나는 물건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면도날이나 프린터 잉크처럼, 공정을 계속 돌리려면 마모된 부품을 주기적으로 다시 사가야 해요. 반도체 공장이 가동을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반복 구매가 일어나는 구조인 거예요. 그래서 하나머티리얼즈는 한 번의 큰 수주보다, 고객사의 공장 가동률에 실적이 꾸준히 연동되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어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공장이 계속 돌아가는 한 계속 다시 사가야 하는 마모 부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예요. 이 문장을 기억하면서 아래 숫자들을 보면 좋겠어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2025년 매출은 2,735억 원이었어요. 2024년의 2,516억 원보다 늘었지만, 2022년의 3,073억 원에는 아직 못 미쳐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매출은 조금씩 회복 중인데, 마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2025년 매출총이익률은 31.11%였어요. 만원어치 팔면 원가를 빼고 3,111원이 남는다는 뜻이에요. 영업이익률은 18.31%로, 매출총이익 3,111원에서 인건비와 연구개발비 같은 판관비를 빼고도 1,831원이 영업이익으로 남아요. 이 정도면 제조업 치고는 잘 남기는 편인데, 사실 하나머티리얼즈의 진짜 전성기는 2022년이었어요. 그해 영업이익률은 30.5%까지 올라갔거든요. 지금의 18.31%는 그때보다 확실히 눌린 수준이에요. 정교하게 가공해야 하는 소모품이라 원래 마진이 두꺼운 사업인데, 최근 몇 해는 그 두께가 얇아진 국면인 셈이에요.

순이익률은 2025년 14.03%로, 영업이익 1,831원에서 세금 등을 뺀 1,403원이 최종적으로 남아요. 2022년엔 이 순이익률이 26.08%까지 올라갔었으니, 지금과 비교하면 격차가 상당하죠.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이 모두 비슷한 폭으로 함께 낮아진 걸 보면, 특정 비용 항목의 문제라기보다 반도체 업황 자체가 눌린 시기와 맞물려 부품 단가나 물량에 부담이 생긴 결과로 보여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ROE는 2025년 8.28%로, 최근 9년 평균인 20.33%보다 크게 낮아요. 여기엔 이익이 줄어든 것 말고 다른 이유도 겹쳐 있어요. 하나머티리얼즈의 부채비율은 2018년 107.95%에서 2025년 47.86%까지 꾸준히 낮아졌거든요. 그만큼 자기자본이 두꺼워졌다는 뜻이에요. 자기자본이 두꺼워지면 좋은 점도 있지만, 같은 이익이라도 ROE로 계산하면 예전보다 낮게 나와요. 반대로 말하면 지금은 자본이 두꺼운 만큼, 이익이 조금 흔들려도 ROE가 예전만큼 크게 출렁이진 않는 구조로 바뀐 거예요.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장부상 이익과 통장에 들어오는 현금은 달라요. 하나머티리얼즈의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85억 원이었어요. 같은 해 순이익 384억 원보다 훨씬 두둑하죠. 부품을 깎아내는 설비의 감가상각비처럼 실제 현금이 나가지 않는 비용이 이익에 섞여 있어서, 영업으로 버는 현금이 장부 이익보다 넉넉한 거예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잉여현금흐름(FCF) 기준으로 봐도 2025년엔 주가배수(Price/FCF) 17.57배, FCF수익률 5.69%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에요. 다만 과거엔 이 FCF가 마이너스였던 해도 여러 번 있었어요. 반도체 공정에 맞춰 설비를 늘리던 시기엔 투자에 쓴 돈이 벌어들인 현금보다 컸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그런 투자 국면을 지나, 벌어들인 현금이 투자액보다 넉넉히 남는 시기에 가까워 보여요.

이 두둑한 현금은 하나머티리얼즈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줘요. 5번에서 볼 신규 고객사 인증처럼 설비를 더 늘려야 할 때 재투자할 여력이 되고, 부채를 계속 줄여나갈 체력도 돼요. 다만 업황이 다시 눌리면 이 현금 창출력도 함께 얇아질 수 있다는 점은 계속 지켜봐야 해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하나머티리얼즈가 번 현금을 쓰는 곳을 보면, 빚을 줄이는 데 가장 뚜렷하게 쓰고 있어요.

부채비율이 2018년 107.95%에서 2025년 47.86%까지 꾸준히 낮아졌어요. 번 현금으로 착실히 빚을 갚아온 셈이에요. 반면 배당수익률은 2025년 0.68%로, 최근 9년 평균 1.08%보다 낮은 편이에요.

이걸 하나의 관점으로 꿰어보면, 하나머티리얼즈는 화끈한 주주환원보다는 재무구조를 다지고 설비를 유지·확장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는 회사예요. 소모품을 만드는 사업 특성상 고객사의 공정이 바뀌거나 새 고객사를 뚫으려면 설비 투자가 꾸준히 필요한데, 그 투자 여력을 확보하는 쪽에 자본배분의 무게가 실려 있다고 볼 수 있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하나머티리얼즈는 TSMC向 실리콘 링 공급을 위한 품질 인증(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지금까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고객사 위주였는데, 이 인증을 통과하면 고객사가 더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반도체 소모품 사업의 특성상, 고객사의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부품 교체 수요도 늘어나는 구조라, 하나머티리얼즈의 앞날은 결국 반도체 업황의 회복 속도와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예요. 첫째, TSMC 품질 인증이 실제로 통과되는지예요. 둘째, 2022년 수준의 마진이 다시 회복되는지, 아니면 지금 수준에서 안정되는지예요. 셋째, 새 고객사向 공급이 시작되면 설비 투자가 다시 늘어날지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솔직한 이야기도 짚어드릴게요.

첫째는 실적의 변동성이에요. 최근 9년 동안 영업이익률이 17.25%에서 30.5%까지, 13.25%포인트나 벌어졌어요. 반도체 업황을 그대로 타는 구조라, 좋을 때와 나쁠 때의 격차가 상당히 크다는 뜻이에요.

둘째는 고객 집중이에요. 도쿄일렉트론, 세메스, 삼성전자처럼 소수의 대형 반도체·장비회사에 매출을 의존하는 구조라, 이 중 한 곳의 발주나 공정 변경이 실적에 바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셋째는 매출채권이에요. 2025년 매출채권이 전년 대비 16.2% 늘었어요. 매출이 늘면 매출채권도 함께 느는 게 자연스럽지만, 회수 속도가 함께 따라가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신호예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주가수익비율(PER)은 지금 주가가 회사 순이익의 몇 배인지 보여주는 값이에요. 쉽게 말하면 지금 값에 회사를 통째로 샀을 때, 그 회사가 버는 이익으로 원금을 뽑는 데 몇 년 걸리는지를 나타내요.

PER 추이 (최근 3년)

분기 시점은 TTM(최근 4개 분기 합) 기준, 단위: 배

오늘(2026년 7월 28일) 종가 기준 하나머티리얼즈의 PER은 19.09배, PBR은 1.96배예요. 2025년 결산 시점 주가로 계산한 PER은 22.21배였으니, 그 사이 주가가 다소 내려가며 PER도 낮아진 셈이에요. 이 22.21배라는 숫자는 최근 9년 평균인 15.48배보다 높은 수준이라, 시장이 지금의 눌린 마진을 일시적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해볼 수 있어요.

다만 2025년처럼 마진이 출렁이는 회사는 PER에 착시가 생기기 쉬워요. 이익이 늘어난 해엔 PER이 낮아 보이고, 이익이 줄어든 해엔 PER이 높아 보이거든요. 그러니 지금 주가에 담긴 건 '지금 이익 수준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기대라기보다, 5번에서 짚은 마진 회복이나 신규 고객사 확보 같은 앞날에 대한 기대일 가능성이 커요. 그 기대가 맞는지는 앞서 정리한 확인거리를 통해 계속 지켜보면 좋겠어요.

이 글은 공시된 재무 자료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한 참고 자료예요.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어요.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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