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323410KOSPI은행22,100 300 (+1.38%)종가
시가총액10.5조
PER19.89배
영업이익률44.69%
ROE8%
2026-07-31 기준
은행

카카오뱅크,
점포 없이 벌어 이제 해외로 판을 넓히는 인터넷은행

2026년 7월 30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카카오뱅크는 점포 없이 가볍게 벌어온 인터넷전문은행인데, 이제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몽골로 무대를 넓히고 있어요.
  • 2025년 순이익은 4,803억원으로 3년 연속 늘었고,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버는지 보여주는 ROE도 7.12%까지 올라왔어요.
  •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상장 덕분에 933억원의 평가차익을 얻었지만, 매년 꾸준히 들어오는 지분법손익은 아직 16억원 수준이에요.
  • 예대마진이 금리에 좌우되고 다른 인터넷전문은행과의 경쟁도 만만치 않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해요.
  • 오늘 기준 PBR은 1.57배로, 가벼운 비용구조에 대한 평가와 해외 확장에 대한 기대가 함께 담긴 값이에요.

1. 카카오뱅크,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안에서 만나는 그 노란색 은행 앱이 본체예요. 은행이라고 하면 보통 동네 상가에 있는 지점을 먼저 떠올리실 텐데, 카카오뱅크는 그 지점이 아예 없어요. 스마트폰 안에서만 계좌를 열고, 예금을 넣고, 대출을 받는 인터넷전문은행이거든요.

돈 버는 방식 자체는 다른 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고객에게 예금을 받아서 싸게 돈을 빌리고, 그 돈을 대출로 내주면서 비싸게 빌려주고, 그 금리 차이를 남기는 거예요. 이걸 예대마진이라고 부르는데, 카카오뱅크 이익의 큰 축도 여기서 나와요.

다만 카카오뱅크가 다른 은행과 갈라지는 지점은 이 장사를 어떻게 하느냐예요. 시중은행은 전국에 지점을 두고 그 임대료와 인건비를 감당하며 예금을 모으는데, 카카오뱅크는 그런 지점망이 아예 없어요. 카카오톡이라는 거대한 플랫폼 위에서 앱 하나로 고객을 모으다 보니, 같은 돈을 벌어도 훨씬 가벼운 몸집으로 벌 수 있는 구조예요. 이 가벼움이 나중에 볼 수익성 지표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가 카카오뱅크를 이해하는 열쇠예요.

그리고 최근 들어 카카오뱅크에 새 축이 하나 더 생겼어요. 국내 예금과 대출에만 머물던 데서 벗어나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로 발을 넓히기 시작한 거예요. 국내에서 다져온 낮은 비용 구조와 신용평가 노하우를 해외로 수출하는 모양새인데, 이 이야기는 5번에서 자세히 풀어볼게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카카오뱅크는 점포 없이 가볍게 벌어온 인터넷전문은행이고, 이제는 그 가벼움을 무기로 국경 밖에서 다음 성장판을 찾고 있는 회사예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먼저 얼마나 버는지부터 볼게요. 카카오뱅크의 2025년 순영업수익, 그러니까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은행의 매출 같은 개념의 숫자는 3조 863억원이었어요. 2023년 2조 4,940억원, 2024년 2조 9,456억원에서 늘어난 흐름이에요. 다만 늘어난 폭을 보면 2023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갈 때 크게 뛰었던 데 비해, 2024년에서 2025년으로 갈 때는 증가폭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몸집은 계속 커지고 있지만, 예전만큼 가파르지는 않다는 뜻이에요.

순영업수익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순영업수익은 왼쪽 축(조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 순영업수익=순이자+순수수료+보험손익+트레이딩)

순이익도 비슷한 흐름이에요. 2023년 3,549억원, 2024년 4,401억원, 2025년 4,803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은 2025년 6,494억원이었어요. 이익 자체는 늘고 있지만, 그 증가폭 역시 조금씩 완만해지는 모습이에요.

은행 같은 금융회사를 볼 때는 마진율보다 ROE와 ROA라는 잣대를 써요. ROE는 주주가 맡긴 돈으로 얼마를 벌었는지, ROA는 회사가 굴리는 전체 자산으로 얼마를 벌었는지를 보는 값이에요.

ROE · ROA

ROE(주주 돈 기준 수익률)는 왼쪽 축, ROA(전체 자산 기준)는 오른쪽 축, 단위: % — 은행은 예금이 자산에 잡혀 ROA가 낮은 게 정상

카카오뱅크의 2025년 ROE는 7.12%예요. 주주 몫 만원마다 1년에 712원을 벌었다는 뜻이죠. 2023년 5.8%, 2024년 6.73%였던 걸 생각하면 꾸준히 올라오고 있고, 2026년 1분기까지 최근 네 분기 기준으로는 8.0%까지 올라왔어요. 반면 ROA는 2025년 0.63%로, 자산 만원당 63원을 남기는 수준이에요. 같은 회사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답은 은행업의 본질에 있어요. 은행이 굴리는 자산 대부분은 고객이 맡긴 예금, 즉 남의 돈이에요. 그 남의 돈을 빌려와 대출로 굴리다 보니 자산 하나하나에서 남기는 몫인 ROA는 원래 얇아요. 다만 그 얇은 마진을 훨씬 큰 규모로 굴리기 때문에, 주주 돈 기준으로 따진 ROE는 그보다 훨씬 높게 나와요. 카카오뱅크도 이 원리를 그대로 따르는데, 1번에서 본 것처럼 지점이 없어 비용이 가볍다는 점이 ROE가 개선되는 흐름에 보탬이 되고 있어요. 같은 돈을 벌어도 나가는 비용이 적으니, 남는 몫이 더 크게 잡히는 거예요.

그럼 이 ROE는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까요? ROE는 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이라, 분자인 이익이 흔들리면 ROE도 흔들려요. 다만 자기자본이 두꺼운 회사는 이익이 늘어도 ROE가 급하게 치솟기 어렵고, 반대로 이익이 줄어도 완만하게 내려와요. 카카오뱅크의 ROE가 몇 년째 급등도 급락도 없이 완만하게 오르는 것도 이 때문이에요. 결국 카카오뱅크의 ROE를 좌우하는 건 대출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자를 벌어들이느냐, 그리고 지점 없는 가벼운 비용 구조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예요.

3. 재무는 튼튼한가요?

여기서 초보자분들이 놀랄 만한 숫자를 하나 볼게요. 카카오뱅크의 부채비율은 2025년 기준 1,032.02%예요. 일반 제조회사라면 이 정도는 빚더미로 보일 숫자죠. 카카오뱅크는 위험한 걸까요?

그렇지 않아요. 은행은 원래 이 숫자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고객이 맡긴 예금이 회계상 은행의 부채로 잡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카카오뱅크에 맡긴 돈은 언젠가 돌려줘야 할 돈이니 장부에는 빚으로 기록되는 거예요. 그러니 부채가 크다는 건 그만큼 예금을 많이 모았다는 뜻에 가깝고, 실제로 카카오뱅크의 부채비율은 2023년 790.66%, 2024년 860.31%를 거쳐 2025년 1,032.02%까지 계속 올라왔어요. 이건 위험 신호라기보다, 예금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성장의 흔적으로 읽을 수 있어요.

그럼 은행의 진짜 건강 상태는 뭘로 볼까요? 부채비율 대신 자본건전성, 그중에서도 CET1 비율이라는 걸 봐요. 갑자기 빌려준 돈이 대거 부실해지는 위기가 와도 은행이 스스로 버틸 수 있는 순수한 자기 돈이 얼마나 두툼한지를 보는 잣대예요. 이 비율이 높을수록 위기에 강하고, 배당이나 신사업, 해외 지분투자 같은 곳에 쓸 여유도 커져요.

정리하면, 부채비율이라는 일반적인 잣대로 카카오뱅크를 보면 오해하기 딱 좋아요. 은행은 예금이 부채라 빚비율이 원래 높은 게 정상이니까요. 대신 CET1 같은 자본비율이 잘 유지되는지를 확인하면, 위기를 버틸 체력과 앞으로 쓸 실탄이 얼마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카카오뱅크가 번 돈을 쓰는 방식을 볼게요. 먼저 배당이에요. 배당수익률은 2023년 0.53%에서 2024년 1.71%, 2025년 2.13%로 매년 올라왔어요. 인터넷전문은행치고는 이례적으로 배당을 늘려가는 흐름이에요. 다만 절대적인 수준 자체는 아직 크지 않아서, 배당 말고 다른 곳에 쓰는 돈이 더 많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 다른 곳 중 하나가 바로 해외 지분투자예요. 카카오뱅크는 2023년 인도네시아 디지털뱅크 슈퍼뱅크 지분에 1,139억원을 투입했어요. 국내에서 지점 없이 가볍게 번 돈을, 해외 디지털뱅크 지분을 사는 데 쓴 셈이죠.

이걸 보면 카카오뱅크의 자본배분 성향이 보여요. 시중은행처럼 배당을 화끈하게 늘리기보다는, 배당은 조금씩 늘리면서 남는 돈은 국내 신사업이나 해외 지분투자처럼 미래를 위한 자리에 쌓아두는 쪽에 가까워요. 아직 성장하는 회사라는 정체성이 자본배분에도 그대로 드러나는 거예요. 이 해외 투자가 실제로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는 5번에서 자세히 볼게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카카오뱅크의 앞날을 이야기할 때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해외예요. 국내에서는 지점 없는 가벼운 구조로 웬만큼 자리를 잡았고, 이제는 그 노하우를 다른 나라로 수출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졌거든요.

가장 앞서 있는 게 인도네시아예요. 카카오뱅크는 2023년 인도네시아 디지털뱅크 슈퍼뱅크에 지분을 투자했는데, 슈퍼뱅크가 2025년 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현지 시가총액 1위 디지털은행으로 올라섰어요. 이 상장 덕분에 2026년 1분기에는 지분 가치를 다시 매기면서 933억원의 평가차익이 카카오뱅크 실적에 반영되기도 했어요. 이 933억원은 2024년 한 해 카카오뱅크 순이익 4,401억원의 21%에 해당할 만큼 꽤 큰 숫자였어요.

다만 여기서 짚어야 할 게 있어요. 이 933억원은 지분 가치를 장부에 다시 매기면서 한 번 발생한 회계상 이익이에요. 반면 슈퍼뱅크 지분에서 해마다 꾸준히 얻는 몫인 지분법손익은 2025년 기준 16억원이었어요. 슈퍼뱅크 자체도 2025년에야 86억원 순이익을 내며 겨우 흑자로 돌아섰고요. 카카오뱅크 전체 순이익 4,803억원과 견주면 16억원은 자릿수 자체가 다른 아주 작은 조각이에요. 즉 인도네시아 사업은 상장이라는 이벤트로 화제는 됐지만, 매년 꾸준히 벌어들이는 실제 이익 기여는 아직 작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는 태국이에요. 카카오뱅크는 2026년 1월 태국 시암은행지주(SCBX)와 손잡고 가상은행 합작법인 뱅크X를 세우는 계약을 맺었어요. 처음에는 지분 10%로 시작해서 앞으로 24.5%까지 늘려 2대 주주가 될 계획이고, 2027년 1분기 영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아직 영업을 시작하지도 않은 단계라, 이익에 잡히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요.

세 번째는 몽골이에요. 2026년 4월 카카오뱅크는 몽골 최대 기업집단인 MCS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 유일의 디지털은행인 M뱅크에 지분투자와 신용평가모형 전수를 추진하기로 했어요. 이 역시 아직 협약 단계라, 실제 투자와 이익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지켜봐야 할 시간이 남아 있어요.

정리하면, 카카오뱅크의 해외 진출은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로 확실히 넓어지고 있고 방향성도 뚜렷해요. 다만 지금까지 숫자로 확인되는 이익 기여는 아직 크지 않고, 대부분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쌓여야 할 성과예요. 국내 이자 장사의 성장 속도가 예전만큼 가파르지 않은 상황에서, 이 해외 사업이 진짜 두 번째 성장판이 될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문제예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를 정리해볼게요. 첫째, 태국 뱅크X가 2027년 영업 개시 목표를 지켜내는지예요. 둘째, 슈퍼뱅크의 지분법손익이 16억원에서 얼마나 커지는지, 즉 일회성 평가차익이 아니라 꾸준한 이익으로 자리 잡는지예요. 셋째, 몽골 MOU가 실제 지분투자로 이어지는지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솔직하게 짚어볼 점도 몇 가지 있어요.

첫째는 금리예요. 카카오뱅크 이익의 핵심은 예금과 대출 사이의 금리 차이인 예대마진이에요.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이 차이가 벌어지기도 좁아지기도 하는데, 이건 카카오뱅크가 아무리 잘해도 통제할 수 없는 바깥 변수예요.

둘째는 빌려준 돈이 부실해질 위험이에요. 경기가 나빠지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대출을 못 갚는 경우가 늘고, 그러면 은행은 이익에서 그만큼을 떼어내 대비해야 해요. 카카오뱅크도 예외는 아니에요.

셋째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사이의 경쟁이에요. 지점 없이 가볍게 번다는 카카오뱅크의 강점은 다른 인터넷전문은행들도 똑같이 갖고 있는 무기예요. 예금 유치와 대출 금리에서 계속 힘겨루기를 해야 하는 구조라, 카카오뱅크만 독점적으로 누리는 강점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넷째는 방금 5번에서 본 해외 사업의 불확실성이에요.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로 이어지는 진출은 그림은 좋지만, 아직 대부분 초기 단계거나 협약 수준이에요. 슈퍼뱅크의 933억원 평가차익처럼 화제가 되는 숫자가 나오더라도, 그게 매년 반복되는 이익인지 한 번뿐인 회계 이벤트인지 구분해서 봐야 해요. 실제로 매년 꾸준히 벌어들이는 지분법손익은 아직 16억원 수준이고요. 새로운 나라, 새로운 규제 환경에서 사업을 벌이는 일인 만큼 시간이 걸리고, 계획대로 안 풀릴 가능성도 늘 함께 안고 가야 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주가가 비싼지 싼지 볼 때 흔히 PER을 봐요. 지금 가격에 카카오뱅크를 통째로 산다고 치면, 회사가 지금 버는 이익으로 원금을 뽑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예요. 오늘 2026년 7월 30일 종가 21,800원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PER은 19.62배예요. 원금을 뽑는 데 20년 가까이 걸린다는 뜻이니, 얼핏 낮은 수준은 아니에요.

PER 추이 (최근 3년)

분기 시점은 TTM(최근 4개 분기 합) 기준, 단위: 배

그런데 은행 같은 금융회사에서는 PER보다 PBR을 더 눈여겨봐요. PBR은 주가가 회사의 순자산, 즉 자기자본의 몇 배인지를 보는 값이에요. 오늘 기준 카카오뱅크의 PBR은 1.57배예요. 장부에 적힌 순자산 1원짜리를 시장이 1.57원으로 쳐주고 있다는 뜻이죠. 앞서 다른 금융회사들의 PBR이 1배를 밑도는 경우가 많은 것과 비교하면, 카카오뱅크는 순자산보다 더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는 셈이에요.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PBR이 1배를 넘는다는 건, 시장이 자기자본이 벌어들이는 수익률인 ROE에 어느 정도 프리미엄을 주고 있다는 뜻이에요. 다만 카카오뱅크의 PBR은 2023년 2.22배에서 2025년 1.53배로 낮아져 왔어요. 예전에는 훨씬 큰 프리미엄을 받았는데, 그 프리미엄이 조금씩 줄어드는 흐름이었던 거예요. 국내 이자 장사의 성장 속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점, 그리고 해외 사업이 아직 이익으로는 크게 증명되지 않았다는 점이 이 흐름과 무관하지 않아 보여요.

결국 지금 PBR 1.57배라는 값에는 두 가지가 함께 담겨 있어요. 하나는 지점 없이 가볍게 버는 구조에 대한 평가이고, 다른 하나는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로 이어지는 해외 확장이 앞으로 진짜 이익을 만들어낼 거라는 기대예요. 이 기대가 숫자로 증명되는지는, 5번에서 짚은 대로 뱅크X의 영업 개시, 슈퍼뱅크의 지분법손익 증가, 몽골 MOU의 진척 상황을 지켜보면서 스스로 판단해보실 몫이에요.

이 글은 공개된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아요.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어요.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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