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338220KOSDAQ의료IT7,280 670 (+10.14%)종가
시가총액1,019억
매출성장 3Y+51.7%
영업이익률-16.83%
ROE-15.76%
2026-07-31 기준
의료IT

뷰노,
환자가 위험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주는 회사

2026년 7월 31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뷰노는 입원 환자가 위험해지기 전에 미리 신호를 보내주는 의료 AI를 만드는 회사예요.
  • 2025년 매출은 348억원으로 4년 전 22억원에서 크게 늘었고, 영업손실은 49억원까지 좁혀졌어요.
  •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14.16%인데 6년 평균이 마이너스 383.52%였던 걸 생각하면 손실 구조가 빠르게 개선된 셈이에요.
  • 다만 직전 흑자 전환에는 비핵심 자산 매각대금 30억원이 섞여 있어서 구조적 흑자와는 구분해서 봐야 해요.
  • 이익이 없어 PER은 의미가 없고, 시가총액 1,019억원과 매출 348억원의 간격에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어요.

1. 뷰노,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병원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다가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는 환자가 있어요. 문제는 그 순간을 사람이 늘 지켜보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간호사 한 명이 담당하는 환자가 여럿이고, 밤에는 더 그렇죠. 심정지는 대개 몇 시간 전부터 활력징후에 미세한 변화가 나타나는데, 그 변화가 너무 작아서 눈으로는 잘 안 보여요.

뷰노의 주력 제품 딥카스가 그 자리를 채워요. 혈압과 맥박, 호흡수, 체온 같은 기본 측정값을 계속 읽어들여 몇 시간 안에 심정지가 일어날 위험을 점수로 알려줘요. 새로운 장비를 설치할 필요 없이 병원이 이미 재고 있는 숫자를 쓴다는 게 이 제품의 영리한 지점이에요. 도입 장벽이 낮으니 병원 입장에서 결정이 쉬워요. 여기에 뇌와 흉부 영상을 분석하는 AI 제품군도 함께 갖추고 있어요.

돈 버는 방식도 알아둘 만해요. 국내에서 딥카스의 평균 판매 단가는 약 7,000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요. 장비를 파는 게 아니라 환자 단위로 쓰는 만큼 값을 받는 구조라, 도입 병원이 늘고 그 병원의 병상이 늘수록 매출이 쌓여요. 한번 진료 흐름에 들어가면 계속 돌아가는 성격이라 매출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요.

한마디로 뷰노는 사람이 놓치는 신호를 먼저 잡아내는 회사예요. 그리고 그 신호를 병원에서 쓰게 만드는 데 몇 년을 써왔고, 이제 그 비용이 매출에 따라잡히기 시작하는 구간에 있어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2025년 뷰노의 매출은 348억원이었어요. 2021년 22억원에서 83억원, 133억원, 259억원을 거쳐 여기까지 왔어요. 4년 만에 열 배 넘게 커진 셈이에요. 같은 해 영업손실은 49억원, 순손실은 58억원이었어요. 여전히 적자지만 규모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2021년 영업손실이 178억원이었으니, 매출은 열 배 늘고 손실은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어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마진에서 이 변화가 가장 잘 보여요. 2025년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14.16%예요. 지난 6년 평균이 마이너스 383.52%였다는 걸 떠올리면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된 것처럼 보여요.

무엇이 바뀐 걸까요. 소프트웨어 사업의 구조 때문이에요. AI 모델을 만들고 인허가를 받는 데는 큰 돈이 들지만, 그렇게 만든 제품을 병원 한 곳에 더 넣을 때 추가로 드는 비용은 크지 않아요. 그래서 매출이 적을 때는 고정비가 통째로 손실로 보이고, 매출이 어느 지점을 넘어서면 늘어난 몫이 대부분 손실을 메우는 데 쓰여요. 뷰노가 지나온 4년이 정확히 그 과정이에요.

두 번째 요인은 제품의 성격이에요. 딥카스처럼 환자 단위로 과금하는 제품은 도입 병원이 유지되는 한 매출이 계속 발생해요. 매년 새로 팔지 않아도 쌓이는 매출이 있으면 손익분기점에 다가가는 속도가 빨라져요.

다만 아직 넘지 못한 선이 있어요.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라는 건 여전히 파는 것보다 쓰는 게 많다는 뜻이에요. 순이익률도 마이너스 16.58%로 영업이익률보다 조금 더 나빠요. 참고로 뷰노는 매출원가를 따로 떼어 공시하지 않는 구조라 매출총이익률은 계산되지 않아요. 이 회사의 수익성은 매출 대비 인건비와 연구개발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로 읽는 편이 정확해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ROE는 2025년 마이너스 16.0%예요. 6년 평균 마이너스 43.82%와 비교하면 여기도 개선 흐름이에요. 손실이 줄면 자기자본이 깎이는 속도도 함께 느려져요. 반대로 말하면 손실이 다시 커질 경우 자본이 얇아진 상태에서 같은 손실이 ROE를 더 크게 끌어내릴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숫자는 손실 축소가 이어지는지와 함께 봐야 의미가 있어요.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적자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는 손실이 아니라 현금이에요. 뷰노는 2025년 영업활동으로 47억원이 빠져나갔어요. 2021년에 148억원이 나갔던 것과 비교하면 유출 규모가 3분의 1 아래로 줄었어요. 손익계산서의 개선이 통장에서도 그대로 확인되는 셈이에요.

재무 상태도 여유가 있는 편이에요. 유동비율이 305.31%예요. 1년 안에 갚아야 할 돈보다 1년 안에 현금이 될 자산이 세 배 넘게 많다는 뜻이에요. 부채비율은 39.53%로 빚에 기대는 구조가 아니에요.

이 조합이 뷰노에게 주는 건 시간이에요. 매년 현금이 나가지만 그 속도가 느려지고 있고, 손에 쥔 자산은 아직 여유가 있어요. 손실이 지금 속도로 계속 줄어든다면 외부에서 돈을 더 구하지 않고도 손익분기점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뜻이죠.

다만 한 가지 조건이 붙어요. 미국 진출에는 돈이 들어요. 인허가를 받고 현지 영업망을 만들고 병원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먼저 나가요. 국내에서 줄여온 현금 유출이 해외 투자로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해요. 그럼 뷰노는 그 돈을 실제로 어디에 쓰고 있을까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뷰노는 배당을 하지 않아요. 이익이 나지 않으니 나눠줄 몫이 없고, 지금은 있는 돈을 앞으로에 쓰는 단계예요. 그래서 배당 대신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봐야 해요.

돈은 크게 두 곳으로 갑니다. 첫째는 연구개발이에요. 의료 AI는 성능을 계속 올려야 하고, 새로운 적응증이나 새로운 병원 환경에 맞춰 확장해야 해요. 둘째는 해외 인허가와 진출이에요. 딥카스의 미국 식품의약국 510(k) 인증이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인데, 이 과정에는 임상 데이터와 서류 작업, 현지 대응 비용이 들어가요.

이 씀씀이에서 드러나는 성격은 분명해요. 국내에서 만든 제품을 더 비싼 시장으로 옮기려는 쪽이에요. 왜 그럴까요. 같은 제품이라도 미국의 보험 수가는 통상 국내 대비 3배 이상 높게 형성돼 있어요. 국내에서 병원 한 곳을 늘리는 것과 미국에서 한 곳을 늘리는 것의 매출 기여가 다르다는 뜻이에요. 여기에 NTAP라고 부르는 신기술 추가보상을 통과하면 더 높은 수가를 받을 여지도 생겨요.

정리하면 지금 뷰노의 자본배분은 국내에서 검증한 제품 하나를 더 큰 시장에 태우는 데 집중돼 있어요. 이 선택이 맞으면 지금의 손실은 회수할 투자가 되고, 인허가나 도입이 늦어지면 그만큼 현금이 더 나가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뷰노가 밝힌 방향은 미국이에요. 딥카스의 FDA 510(k) 인증이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고 2026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돼요. 증권가에서는 2026년 매출을 658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면서, 해외 매출이 늘면 마케팅 비용을 상쇄하고 영업레버리지가 나타날 것으로 봐요.

여기서 영업레버리지라는 말을 풀어볼게요. 소프트웨어 회사는 제품을 하나 더 파는 데 추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니, 매출이 늘면 그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그대로 이익 쪽으로 갑니다. 지금까지 뷰노가 국내에서 보여준 손실 축소가 그 원리로 일어났고, 미국에서 같은 일이 더 높은 단가로 일어난다면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다만 인허가와 매출 사이에는 단계가 하나 더 있어요. 허가를 받았다고 병원이 곧바로 도입하지는 않아요. 보험 수가가 정해지고, 병원 예산에 자리가 생기고, 실제 진료 흐름에 들어가야 매출이 됩니다. 이 과정에 시간이 걸려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예요. 첫째, 딥카스 FDA 인증 이후 미국에서 실제 계약이 나오는 시점이에요. 둘째,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한 자릿수로 좁혀지는지예요. 지금 마이너스 14.16%에서 이 선을 넘으면 손익분기점이 눈앞에 들어와요. 셋째, 영업활동 현금 유출이에요. 해외 투자로 다시 커지는지, 아니면 계속 줄어드는지가 자금 여력을 결정해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첫 번째는 흑자 전환의 성격이에요. 직전에 분기 기준 흑자를 냈던 데에는 비핵심 자산인 폐 CT와 본에이지 사업을 매각하면서 들어온 30억원이 반영돼 있었어요. 자산을 팔아 만든 이익은 다음 해에 반복되지 않아요. 회사 재무책임자도 당장 흑자를 맞추기보다 구조적으로 흑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어요. 그러니 흑자라는 단어가 나올 때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두 번째는 자금 조달 이력이에요. 뷰노는 상장 이후 시장에서 자금을 계속 조달해온 회사이고, 자생력 확보가 과제로 지적돼 왔어요. 손실이 줄고 있지만 아직 스스로 번 돈으로 도는 구조는 아니에요.

세 번째는 인허가와 매출 사이의 간격이에요. FDA 승인은 판매 자격이지 매출 보증이 아니에요. 수가 결정과 병원 도입까지 이어지지 않으면 승인은 뉴스로만 남아요.

네 번째는 실적의 변동 폭이에요. 지난 6년 동안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792.42%에서 마이너스 48.13%까지 움직였어요. 매출 규모가 작을 때는 작은 변화가 비율을 크게 흔들어요. 지금은 매출이 커져 그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분기 단위로는 출렁일 수 있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뷰노는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서 PER로는 값을 잴 수 없어요. 이익이 마이너스면 PER 자체가 의미를 잃거든요. 그래서 다른 잣대를 봐야 해요.

먼저 몸값과 매출을 나란히 놓아볼게요. 2026년 7월 31일 종가 7,280원 기준으로 뷰노의 시가총액은 1,019억원이고, 2025년 매출은 348억원이었어요. 한 해 벌어들인 매출의 세 배쯤 되는 값뷰노에 매겨져 있는 셈이에요.

순자산과 비교한 PBR은 오늘 종가 기준 2.48배예요. 2025년 결산 기준으로는 8.67배였어요. 두 숫자가 크게 차이 나는 건 기준 시점이 다르기 때문인데, 손실로 자기자본이 얇아진 회사에서는 이 배수가 작은 변화에도 크게 움직여요.

그럼 이 값에는 무엇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을까요. 지금의 국내 매출이 아니라, 딥카스가 미국에서 국내보다 몇 배 높은 단가로 팔리기 시작할 때의 그림이에요. 소프트웨어라 매출이 늘어도 비용이 그만큼 늘지 않는 구조이니, 그 그림이 실현되면 손익이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는 계산이죠. 반대로 인허가 이후 도입이 더디면 지금 값은 기대만 남은 숫자가 됩니다. 어느 쪽으로 기울지는 5번에서 정리한 확인 포인트, 특히 미국에서 실제 계약이 나오는 시점을 지켜보면서 판단할 문제예요.

본 글은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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