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엠씨

425040KOSDAQ반도체 소재8,000 1,400 (+21.21%)종가
시가총액1,754억
PER11.41배
영업이익률6.85%
ROE5.3%
2026-07-31 기준
반도체 소재

티이엠씨,
반도체 공장의 숨은 공기를 국산화한 특수가스 회사

2026년 7월 28일 생성
2025년 연간 실적 및 2026년 1분기 TTM 기준
핵심 요약
  • 티이엠씨는 반도체 공장 안에서만 쓰이는 특수가스를 직접 국산화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에 공급하는 회사예요.
  • 2025년 매출은 2,797억 원, 영업이익률은 8.88%로 2022년의 15.14%보다는 눌린 수준이에요.
  • 2025년엔 신규 설비에 돈을 쓰느라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는데, 이게 2026년 헬륨가스 생산 계획과 이어져요.
  • 영업이익률이 최근 4년 동안 6.35%에서 15.14%까지 벌어질 만큼 업황을 크게 타는 점은 조심해서 봐야 해요.
  • 지금 주가수익비율은 약 11.06배로, 최근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회복 기대가 더 크게 실린 값으로 보여요.

1. 티이엠씨,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혹시 반도체 공장 안에서 어떤 가스가 쓰이는지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대부분은 잘 모르실 거예요. 티이엠씨는 바로 그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을 파고든 회사예요. 반도체를 깎고 씻고 채우는 공정마다 특수한 가스가 꼭 필요한데, 티이엠씨는 이 특수가스를 직접 만들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같은 큰 반도체 회사에 팔아요.

그러니까 소비자가 마주치는 얼굴은 없어요. 티이엠씨의 고객은 일반인이 아니라 거대한 반도체 제조사 몇 곳뿐이에요. 이 몇몇 큰손 고객에게 얼마나 잘, 얼마나 많이 파느냐가 티이엠씨의 실적을 그대로 좌우해요.

어떻게 벌길래 특별하냐면요, 원래 이런 특수가스는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물건이었어요. 티이엠씨는 공기 중에서 희귀가스를 직접 뽑아내고 정제하는 기술부터, 가스를 합성하고 섞고 용기에 채우는 과정까지 전 공정을 스스로 국산화했어요. 남이 못 하는 걸 해내니 가격을 무작정 깎아가며 파는 장사가 아니라, 기술력으로 자리를 지키는 장사에 가깝죠. 반도체 회사 입장에서도 아무 회사나 이 가스를 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품질 인증을 통과해야 납품이 가능하니, 한번 자리를 잡으면 쉽게 밀려나지 않는 구조이기도 해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티이엠씨는 반도체 만들 때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재료를 국산화해 공급하는 회사예요. 이 문장을 기억하고 아래 숫자들을 보면 좋겠어요.

2. 그래서, 얼마나 잘 벌고 있나요?

먼저 최근 흐름부터 볼게요. 2025년 매출은 2,797억 원이었어요. 2024년의 3,102억 원보다는 줄었는데, 반도체 업황 자체가 오르내림이 큰 산업이라 매출도 그 흐름을 따라가는 편이에요.

매출 · 영업이익

연간 연결 기준 — 매출은 왼쪽 축(억 원), 영업이익은 오른쪽 축(억 원) (출처: DART)

여기서 눈여겨볼 대목이 있어요. 매출은 등락이 있는데, 마진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단위: %

2025년 매출총이익률은 21.05%였어요. 만원어치 팔면 원재료·생산비를 빼고 2,105원이 남는다는 뜻이죠. 이 숫자는 2024년의 18.15%보다 오히려 올라갔어요. 그런데 영업이익률은 8.88%로, 매출총이익 2,105원에서 판매관리비를 빼고 나면 888원만 남아요. 매출총이익은 좋아졌는데 영업이익률은 왜 덜 좋아졌을까요? 신규 설비를 준비하고 인력을 늘리는 과정에서 판관비와 고정비가 함께 커졌기 때문으로 보여요. 특히 2022년엔 영업이익률이 15.14%까지 올라갔던 걸 생각하면, 지금은 그때보다 확실히 눌린 수준이에요.

순이익률은 6.33%였어요. 만원 팔아 633원이 최종적으로 남는다는 뜻이에요. 최근 4년 평균 9.61%보다 낮은데, 이건 2022년(11.99%)처럼 좋았던 해가 평균을 끌어올린 영향이 커요. 결국 티이엠씨의 마진은 원가보다는 사업 확장 국면의 비용 부담, 그리고 반도체 업황 사이클에 더 크게 좌우된다고 볼 수 있어요.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 100으로 1년에 몇을 벌었는지, 단위: %

ROE는 더 극적으로 움직였어요. 2022년 41.84%에서 2025년 6.09%까지 뚝 떨어졌거든요. 이유는 두 가지가 겹쳤어요. 하나는 이익 자체가 422억 원(2022년)에서 177억 원(2025년)으로 줄어든 것이고, 다른 하나는 티이엠씨가 2023년 상장하며 늘어난 자본이 분모(자기자본)를 키운 거예요. 부채비율이 2022년 101.33%에서 2025년 45.11%로 크게 낮아진 걸 보면, 그만큼 자기자본이 두꺼워졌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자기자본이 두꺼워지면 좋은 점도 있지만, 같은 이익이라도 ROE 숫자로는 예전보다 낮게 보이는 효과가 생겨요. 반대로 말하면, 자본이 두꺼운 지금은 이익이 조금 흔들려도 ROE가 예전만큼 크게 출렁이진 않는 구조로 바뀐 셈이에요.

3.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은요?

장부상 이익과 통장에 들어오는 현금은 다르다는 걸 짚고 갈게요. 티이엠씨의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16억 원이었어요. 같은 해 순이익 177억 원보다는 많지만, 2023년 630억 원, 2024년 399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예요.

영업현금흐름 · FCF

FCF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단위: 억 원

더 눈에 띄는 건 잉여현금흐름(FCF)이에요. 영업으로 번 현금에서 설비투자에 쓴 돈을 뺀 값인데, 2025년엔 이 FCF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어요. 벌어들인 현금보다 설비에 쏟아부은 돈이 더 컸다는 뜻이에요. 반도체 소재 회사는 새 설비를 갖추지 않으면 새로운 가스를 생산할 수 없는 업종이라, 이런 투자 자체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실제로 5번에서 볼 헬륨가스 생산 계획도 이런 투자와 맞닿아 있어요.

다만 이 현금이 티이엠씨에 뭘 가능하게 하는지도 봐야 해요. 2023년과 2024년에 두둑하게 쌓아둔 영업현금 덕분에, 2025년처럼 투자가 몰리는 해에도 무리 없이 버틸 여력이 생겼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이런 투자 국면이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그리고 투자가 끝난 뒤 FCF가 다시 플러스로 돌아서는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대목이에요.

4. 번 돈을 어디에 쓰나요?

티이엠씨가 번 현금을 어디에 쓰는지 보면, 크게 설비투자와 재무구조 개선, 그리고 배당이에요.

가장 뚜렷한 흐름은 부채비율을 꾸준히 낮춰온 거예요. 2022년 101.33%였던 부채비율이 2023년 62.24%, 2024년 50.8%, 2025년 45.11%로 해마다 낮아졌어요. 상장으로 들어온 자금과 벌어들인 이익을 빚 줄이는 데 쓰며 재무구조를 다져온 셈이에요.

배당수익률은 2024년 4.33%에서 2025년 1.87%로 낮아졌어요. 설비투자가 몰린 해라 주주환원보다는 현금을 안에 쌓아두는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여요.

이걸 하나로 꿰어보면, 티이엠씨는 반도체 소재 산업 특성상 계속 새 설비에 투자해야 하는 숙명을 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빚을 줄여 재무체력을 키워온 회사예요. 화끈한 주주환원보다는,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함께 챙기는 쪽에 가까운 자본배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티이엠씨가 밝혀온 방향을 보면, 디보란(B2H6) 가스가 D램과 HBM(고대역폭메모리) 공정에 새로 쓰이기 시작한 점이 성장 동력으로 거론되고 있어요. 또 2026년 상반기 중에는 고순도 헬륨가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앞서 3번에서 본 2025년의 설비투자가 이런 신규 생산 능력 확보와 이어지는 그림이에요.

반도체 소재 산업 자체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따라 함께 오르내리는 구조라, 티이엠씨의 앞날도 결국 반도체 업황 회복 속도와 맞물려 있어요.

다음에 확인하면 좋을 것 세 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 첫째, 헬륨가스 생산이 계획대로 시작되는지예요. 둘째, 디보란처럼 새로 진입한 가스의 매출이 실제로 얼마나 늘어나는지예요. 셋째, 설비투자가 일단락되면서 잉여현금흐름이 다시 플러스로 돌아서는지예요.

6. 조심해서 봐야 할 점은요?

솔직한 이야기도 짚어드릴게요.

첫째는 실적의 변동성이에요. 최근 4년 동안 영업이익률이 6.35%에서 15.14%까지, 무려 8.79%포인트나 벌어졌어요. 반도체 업황을 그대로 타는 구조라, 좋을 때와 나쁠 때의 격차가 크다는 뜻이에요.

둘째는 고객 집중이에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처럼 소수의 대형 반도체 제조사에 매출을 의존하는 B2B 구조라, 이 중 한 곳의 발주가 줄면 실적에 바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셋째는 재고예요. 2025년 재고자산이 전년 대비 47.45%나 늘었어요. 새 설비 가동을 앞두고 미리 쌓아둔 것일 수도 있지만, 수요보다 재고가 먼저 늘어난 거라면 판매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해요.

7. 지금 주가, 비싼 걸까요?

주가수익비율(PER)은 지금 주가가 회사가 버는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보여주는 값이에요. 쉽게 말하면 지금 값에 회사를 통째로 샀을 때, 그 회사가 버는 이익만으로 원금을 뽑는 데 몇 년 걸리는지를 나타내요.

PER 추이 (최근 3년)

분기 시점은 TTM(최근 4개 분기 합) 기준, 단위: 배

오늘(2026년 7월 28일) 종가 기준 티이엠씨의 PER은 11.06배, PBR은 0.59배예요. 그런데 2025년 결산 기준으로 보면 PER은 9.48배였고, 2026년 1분기까지의 최근 4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PER은 18.83배로 훌쩍 뛰어요. 같은 회사인데 어느 기간 실적으로 계산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최근 분기 실적이 2025년 결산 실적보다 약해졌기 때문이에요. 이익이 줄어든 기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PER은 자연스럽게 높아 보이는 착시가 생겨요.

PBR 0.59배는 지금 주가가 회사의 순자산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결국 지금 주가에는 최근 실적의 부진보다는, 5번에서 본 헬륨가스 생산과 디보란 매출 확대 같은 앞으로의 회복 기대가 얼마나 실현되느냐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그 기대가 맞는지는 앞서 정리한 확인거리들을 통해 계속 지켜보면 좋겠어요.

이 글은 공시된 재무 자료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한 참고 자료예요.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어요.

데이터 기준: 2025 FY + 2026 1Q TTM

이 글은 AI가 자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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